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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츠&미디어

한-불가리아 수교20주년 한국현대미술순회전《Floating Hours: Moon is the Oldest Clock》

  • 조회수 218
  • 행사기간 2010.08.19 - 2010.09.05
  • 등록일 2013.12.24

한국국제교류재단은 8월20일(목)부터 9월5일(일)까지 불가리아 국립외국미술관(National Gallery for Foreign Art)에서 한-불가리아 수교20주년기념 한국현대미술전《Floating Hours: Moon is the Oldest Clock》을 개최합니다.

국립현대미술관, 주불가리아한국대사관, 불가리아문화부, 불가리아국립외국미술관과 공동으로 한-불가리아 수교 2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이 전시는 현대미술작가 9명(백남준, 박현기, 존 배, 김홍주, 강익중, 도윤희, 신미경, 이진준, 한은선)의 설치, 영상, 회화, 조각작품 25점은 흐르는 시간에 화답하고 반응하는 한국 작가들의 작품세계를 선보입니다.

한국현대미술이 비중있게 소개되는 첫 전시이며 한국미술의 이해를 돕기위해 8월 20일(목)에는 강익중, 이진준 설치미술가, 국립현대미술관 김남인 큐레이터와의 대화가 마련됩니다.이전시는 불가리아 일정을 마치고 체코로 옮겨져 현지 장소에 따라 재구성된 후 한-체코 수교20주년을 기념하여 2010년 10월5일(화)부터 31일(일)까지 체코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전시됩니다.

■일시/장소: 2010년 8월20일(목)- 9월5일(일)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 소재 국립외국미술관(National Gallery for Foreign Art)
■ 출품작가: 백남준, 박현기, 존 배, 김홍주, 강익중, 도윤희, 신미경, 이진준, 한은선
■ 전시내용: 백남준의 <달은 가장 오래된 텔레비전이다>에서 유래한 전시로, 시간의 흐름에 대한 감응에 주목하여, 현대사회에서 부각되는 속도위주의 시간성 앞에 보다 섬세히 연속적으로 흘러가는 자연의 시간을 환기시키는 설치, 영상, 회화, 조각작품 25점 전시



■ 관련문의: 문화예술교류부 02)2151-6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