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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츠&미디어

[문화센터] “Bucharest. The Capital of Francophonie”

  • 조회수 227
  • 행사기간 2007.01.05 - 1999.12.31
  • 등록일 2013.12.24
주한루마니아대사관이 주최하는 “Bucharest. The Capital of Francophonie” 가 2007년 1월 10일부터 27일까지 문화센터 갤러리 누리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Bucharest. The Capital of Francophonie”는 루마니아의 수도인 부카레스트의 대표적인 빌딩과 거리 모습을 담은 이미지들을 통해 이 도시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소개하는 전시입니다. 20세기 초 부카레스트에 프렌치 르네상스 양식을 절충한 공공건물들이 지어졌고, 그 양식을 따른 다수의 주거지가 생기면서 부카레스트는 ‘작은 파리’라는 별명을 갖게 되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루마니아가 공산권 국가가 되어 부카레스트에도 일부 영향을 미쳤지만, 1989년 12월부터 이 도시의 부활을 꾀하는 운동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루마니아가 2006년 9월부터 1년간 불어문화권의 의장국(Summit of the Francophonie)으로 선출된 것을 기념하고 또, 2007년부터 유럽연합(EU)의 새 회원국이 된 것을 축하하기 위해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전시와 함께 루마니아 영화 “오리엔트 익스프레스”가 1월 11일(목)과 12일(금) 오후 3시, 그리고 2월 3일에서 9일까지 월, 수 오후 7시, 토요일 오후 3시에 문화센터 2층 영상실에서 상영됩니다. 루마니아의 저명한 감독인 세르쥬 니콜라에스쿠(Sergiu Nicolaescu)의 작품으로 옛 루마니아의 특권층 가족이 지역 공동체와의 관계 회복을 힘쓰다 결국 친한 친구를 잃게 된다는 내용의 영화로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여배우 마이아 모르간스테인(Maia Morgenstein)이 출연합니다.

* 전시기간: 2007년 1월 10일(수) ~ 1월 27일(토)
* 관람시간: 월~토 10:30~18:00 (수요일은 21:00까지)
* 장소: 갤러리 누리
* 주최: 주한루마니아대사관 영화상영 "오리엔트 익스프레스"
* 상영일시: 2007년 1월 11일(목) ~ 12일(금) 오후 3시
* 상영장소: 문화센터 2층 영상실
* 영어자막
※ 자세한 사항은 문화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www.kfcenter.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