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거주 주한 외국인 200만 시대를 맞이하여 주한 외국인에게 한국을 알리는 ‘KF 투게더 (Koreans & Foreigner Together) 프로그램’의 출범식이 4월 21일(화) KF 갤러리에서 개최되었습니다.
KF 투게더 프로그램은 주한 외국인에게 한국의 역사, 사회, 문화 등을 체계적으로 배우고 체험하며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유현석 KF 이사장은 “‘KF 투게더 프로그램’을 통해 주한외국인과 우리 국민이 소통할 수 있길 바란다”며 출범식 개최의 의의를 밝혔습니다.
이날 출범식에는 KF문화나눔 대사로 위촉된 타일러 라쉬, 일리야 벨랴코프가 참석하여 ‘KF 투게더 프로그램’의 출범을 축하하며 “앞으로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의미 있는 일을 할 기회가 많아 질 것 같아 기대하고 있고 재단 사업에 더욱 열심히 참여 하겠다”며 건배제의를 하였습니다.
출범식에 참석한 190여명의 참석자들은 ‘KF 투게더 프로그램’에 대한 동영상을 보며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과 성원을 약속하며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