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8일, 무더운 여름 밤의 갤러리 오픈 스테이지 주인공은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의 재능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아이샤 시에드 카스트로였습니다.
도미니카 공화국의 문화 진흥 명예 친선 대사로서 세계 각국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아이샤 시에드 카스트로는 실력파 피아니스트 박영성과 함께 프랑크의 바이올린 소나타를 비롯해 파가니니의 ‘라 캄파넬라’를 연주하며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또한 도미니카 공화국 작곡가인 훌리오 알베르토 헤르난데즈의 곡도 선사하였습니다.
두 연주자는 7월 19일 KF-지자체 협력프로그램으로 원주시에서도 공연을 펼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