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교류재단은10월 4일(월)-8일(금)기간동안콜롬비아와 칠레 현지 유수 대학에 국내 전문가를 파견하여 한국경제와 한국문화를 주제로 실용 한국학 순회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한국과의 학술교류가 미진하고 한국학 기반이 없는 중남미 국가를 대상으로 한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지 대학 교수 및 차세대 학생들의 한국 연구에 대한 관심을 제고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한국경제 강연자로 파견되는 경희대 아태국제대학원 곽재성 교수는 한국의 급속한 경제발전 과정을 소개하면서 경제발전에 있어 혁신의 중요성 및 한국의 경제발전 경험이 개도국에 시사하는 점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며, 전북대 스페인 중남미어문학과 최낙원 교수는 중국 및 일본 문화와 비교한 한국문화의 다채로운 특징에 관해 소개할 예정이다.
콜롬비아와 칠레는 풍부한 자원과 소비시장을 갖춘 우리 정부의 대표적 자원외교 대상국이며, 우리나라와 칠레와는 이미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하였고 콜롬비아와는 FTA 협상이 진행 중으로 이들 나라와의 경제교류 협력이 향후 더욱 증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콜롬비아는 지난 8월에 출범한 신정부가 한국을 자국의 경제발전 모델로 삼고 있다고 알려져 있어 한국경제와 한국문화를 심도 있게 알 수 있는 이번 강연이 현지 정부 관계자 및 학계 인사들의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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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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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개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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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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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자 및 강연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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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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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 안데스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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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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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곽재성 경희대 교수 / “한국의 혁신 과 경제개발”
② 최낙원 전북대 교수 / “중국, 일본과 비교한 한국문화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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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히오 아르볼레다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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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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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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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카톨릭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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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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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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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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