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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네트워킹

[초청] 중미차세대지도자 초청

  • 조회수 174
  • 행사기간 2009.06.01 - 2009.12.31
  • 등록일 2013.12.24

중미지역 10개국(엘살바도르, 콜롬비아, 도미니카, 과테말라, 파나마, 코스타리카, 니카라과, 베네수엘라, 온두라스, 멕시코)의 외교관 및 정부, 언론계 인사 10명이 우리 재단 초청으로 6월 2일(화)부터 6월 9일(화)까지 7박 8일의 일정으로 방한합니다.

차세대지도자 초청사업은 향후 국제사회에서 미래의 주역으로서 한국과 교류확대에 기여할 수 있는 인사들과의 미래지향적 인적 네트워크 구축 및 강화 차원에서 세계 주요 지역별?국가별?분야별 차세대지도급 인사들을 그룹으로 초청, 한국의 사회와 문화에 대한 이해 제고 및 지한인사 확대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번 방한단은 베네수엘라의 소장 의원, 엘살바도르의 상공회의소 소장, 멕시코의 외교부장관 비서관을 비롯하여 콜롬비아, 도미니카, 과테말라, 파나마, 코스타리카, 니카라과, 온두라스 등 10개국의 공무원, 언론인, 학자 등 10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들은 방한기간 동안 외교통상부,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한국개발연구원(KDI),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외국어대학교등을방문하여 한-중미 관계, 한국경제 현황 등에 대한 브리핑 및 간담회를 통해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또한, 외교통상부 및 한중남미협회를 방문하여 한-중미 간 제반 분야 협력 강화방안에 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동 방한단은 이 밖에도 서울과 경주지역의 문화유적을 답사하고 현대자동차 및 현대중공업 등의 산업시찰을 통해 한국의 다양한 모습을 체험하는 기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를 통하여 외교, 정부 및 언론 분야에서 향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 중미 주요 국가의 차세대 지도급 인사들과 한국의 유관기관 인사들 간에 유대를 강화하는 발판을 마련하고 나아가 자원 및 경제외교 측면에서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중미지역과 우리나라의 교류 활성화 및 우호 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