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지역 8개국(볼리비아, 브라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에콰도르, 칠레, 파라과이, 페루)의 외교관및 정부, 언론계 인사 등 차세대 지도급 인사 8명이 우리 재단 초청으로 5월 12일(화)부터5월 19일(화)까지 7박 8일의 일정으로 방한합니다.
이번 방한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한국무역협회, 외교통상부,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등을 방문하여 한-남미 관계, 한국경제 발전현황 등에 대한 브리핑 및 간담회를 통해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또한, 외교안보연구원, 한국외국어대학교 중남미연구소를 방문하여 한-남미 간의 교류 강화방안 등에 대해서도 소개받게 됩니다.
동 방한단은 이 밖에도 서울과 경주지역의 문화유적을 관람하고 현대중공업, 현대자동차 등의 산업시찰을 통해 한국의 다양한 모습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