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지역 10개국(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라오스, 싱가포르, 미얀마, 캄보디아, 브루나이)의 방송 및 문화관련 인사 등 차세대 인사 11인이 재단 초청으로 4월 24일(화)부터 5월 1일(화)까지 7박 8일 동안 한국을 방문합니다.이번 방한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문화관광부,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 해외홍보원 등을 방문하여 한국의 문화정책을 비롯, 한국과 아시아간의 문화교류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또한, 한국경제연구원을 방문하여 한국의 경제 발전현황 등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KBS 방문을 통해 방송교류 등 상호 관심사항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갖는 한편, 방송 프로그램 제작현장도 시찰할 예정입니다. 동 방한단은 이 밖에도 서울과 경주지역의 문화유적을 관람하고 삼성전자 홍보관,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등의 산업시찰을 통해 한국의 경제 발전상및 역사와 문화 등 다양한 모습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