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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언론 대화채널 한일 저널리스트 다이얼로그 개최

  • 조회수 193
  • 행사기간 2015.10.18 - 2015.10.20
  • 등록일 2015.10.22
korea foundation 로고
한일 언론 대화채널 한일 저널리스트 다이얼로그 개최 “미디어는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을 어떻게 맞이하고, 무엇을 남겼는가”- 한일 양국 미디어의 역할을 모색한다. - 2015.10.18.~20. 일본 도쿄 개최
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유현석)와 일본 외무성 산하기관 일본국제문제연구소(이사장 노가미 요시지)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하는 한일 언론 대화채널 한일 저널리스트 다이얼로그 제5차 회의가 10월 18일(일)부터 3일간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었습니다. 한일관계 개선에 미디어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인식하에 2011년 한국 외교부와 일본 외무성이 합의하여 출범, 양국 중견급 언론인 40여명이 상호 현안 및 보도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게된지 금번이 5회째입니다.
유현석 KF 이사장 개회사/노가미 요시지 일본국제문제연구소 이사장 개회사
  이번 다이얼로그에는 한국 측에서 경향신문, 동아일보, 문화일보, 연합뉴스, 조선일보, 중앙일보, 한겨레신문, 한국일보, KBS, MBC, SBS 등 언론사 중견급 인사들이 참여했습니다. 일본측에서도 주요 언론매체인 교도통신, 니혼게이자이신문, 마이니치신문, 아사히신문, 요미우리신문, 산케이신문, NHK, 후지TV 등의 인사들이 참가했습니다.
회의 전경
  이번 회의는 “미디어는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을 어떻게 맞이하고, 무엇을 남겼는가”라는 대주제 하에 총 5개 세션, “국교정상화 50주년 보도에 대한 평가,” “동북아 안보정세와 한일관계,” “경제의 시각에서 생각하는 한일관계,” “양국 정치관계의 미래,” “총괄토론: 미디어의 역할” 등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그리고 “학생들과의 대화” 시간을 마련, 한일관계와 언론의 역할에 관심을 갖고 있는 재일 한국 유학생 및 일본 대학생들을 초청하여 양국 언론인들과 지식을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이번 회의를 통하여 양국 주요 언론인들이 상호 악감정을 부추기는 극단적이고 편향된 일부 보도에 대해 평가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단체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