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7월에 총 2개의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첫 프로그램은 ‘Currents of Change: Redefining Cultural Diplomacy for the Future We Need’을 주제로 한 art program이었습니다.프로그램 전에는 참가자들 nametags 프린트와 참가자들이 요청한 준비물을 준비하고, 프로그램 중에는 원활한 진행을 돕습니다.

두 번째 프로그램은 잘츠부르크 글로벌 세미나에서 15년간 꾸준히 진행된 학생 대상의 Media Academy입니다. 코로나 이후 2년만에 대면 진행된 행사입니다. 올해는 Currents of Change: Redefining Cultural Diplomacy for the Future We Need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잘츠부르크 글로벌 세미나 프로그램 중 가장 긴 기간(2주)동안 진행되는 프로그램입니다. 미디어를 전공하는 대학생, 대학원생, 대학교수님들 총 70명 정도가 참여합니다.
프로그램 일정의 일환으로 린츠 근교에 있는 Mauthausen Memorial에 다녀왔습니다

또한 참가자들과 함께 잘츠부르크의 야경 명소인 Kapuzinerberg에도 다녀왔습니다

Media Academy를 끝으로 저의 3개월간의 현지 인턴십이 마무리되었습니다. SGS 직원들이 저의 farewell party를 준비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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