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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미국, UC어바인 랭슨도서관 강아람 10개월차

  • 등록일 2022.09.02


KF 글로벌 챌린저 월간 활동보고서



상세 활동 보고
작성자 강아람
인턴십 분류 도서관
기관명 미국, UC어바인 랭슨도서관
프로그램 기간 2021년 10월~ 2022년 7월 (총 10개월)
보고서 해당기간 10개월차
내용

-교보문고 전자도서관 사용자 가이드 인스트럭션

UCI 한국학과 교수님께 줌을 통한 인스트럭션 세션을 계획하여 준비하는 기간을 가졌습니다. 그동안 전자도서관 웹사이트와 모바일에서 회원가입 안내 팝업 및 상세한 환경설정을 마쳤고 이용 요령을 숙지하였습니다. 또한, 수퍼바이저 선생님을 위한 관리자 가이드를 제작하였습니다. 인스트럭션을 위한 ppt 자료 등을 준비하고 수퍼바이저 선생님과 사전 리허설을 했습니다. 이후 한국학과 교수님께 상세한 줌 인스트럭션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LibAll 프레젠테이션

UCI에서의 인턴십 경험을 발표하는 프레젠테이션이 7/29일에 예정되어 수퍼바이저 선생님의 조언을 바탕으로 자료 준비를 시작하였습니다. 약 20명정도의 도서관 선생님들께서 발표에 들어와 경청해주셨습니다. UCI 도서관에서 인턴십을 하면서 어떤 점을 배웠는지, 어떤 기여를 했는지 정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HR Head Rhonda Bradley와 인터뷰

기존에 HR 부서 Head이셨던 Kathryn Kjaer 선생님의 은퇴 이후 새로 일을 맡게 된 분과 Exit Interview를 했습니다. 주로 인턴십 선발 과정, 선발 이후 비자 준비, 온보딩 절차와 관련된 제 경험을 많이 여쭤보셨고 특히 DS-2019 서류부터 비자 준비 과정에 대한 얘기를 듣고 싶어하셨습니다. 제 경우 DS-2019 서류가 출발 2주 전에 도착하여 비자 준비를 다소 촉박하게 할 수밖에 없었기 때문에 인턴 출발 60일 전부터 비자 서류 관련 절차를 시작하면 좋겠다는 제안을 드렸습니다. 헤드 선생님께서는 출발 90일전부터 절차를 시작하겠다고 얘기해주셨습니다.


-출국 준비

출국을 위하여 출발 24시간 전 코로나 검사를 받았습니다. 코로나 검사 비용은 $90정도였고, 음성결과지를 바로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수퍼바이저 선생님과도 점심을 하며 인턴십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UCI에도 check-out form을 제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