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정착 및 training
잘츠부르크 글로벌세미나에서는 interns room이 제공되기 때문에 짐정리를 하고 도착 다음날까지는 쉬다가 셋째날에 첫 출근을 하였습니다. 도착 후 2주정도동안은 특별히 주어진 일은 없었고 mobilize, Microsoft teams등 사용하게 될 프로그램등에 대한 트레이닝을 주로 받았습니다.
Program shadowing
도착 첫 주에 프로그램이 있어 impact fellow인 isabelle을 shadowing하며 프로그램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보고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습니다. 프로그램인턴으로서 프로그램을 어떻게 도우면 되는지에 대해 대략적으로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directory프린트하는 법, panel powerpoint 만들기, 마이크전달하기등을 하였습니다
기타 업무 및 행사 참여
프로그램외에도 잘츠부르크 글로벌세미나에는 몇 가지 행사들이 있는데 해당 행사들에 참여하였습니다 이번달에는 viet이 2주간방문하여서 다양한 행사들을 열었기 때문에 viet의 행사에 참여하였습니다. 간단하게 케익과 차를 마시며 인사를 나누는 행사도 있었고 사진처럼 viet의 연구분야인 circle of hope라는 행사에 참여하기도 하였습니다.

일상
출근은 9시부터 5시, 점심시간은 12시부터 1시이고 점심시간에는 다른 인턴들과 함께 schloss 로 가서 점심을 먹습니다. 업무시간에는 각자에게 주어진 업무를 하는데 각자 맡게 된 program의 program director/associate와 연락을 하면서 필요한 업무를 합니다. 저의 경우 health program에 관한 업무를 받아 하고있는데 program proposal 작성, 리서치업무, 프로그램 참가자조사 등의 업무를 맡았습니다.

5시에 퇴근을 하면 저녁을 해먹고 마트를 가거나 운동을 하거나 할 일이 있다면 할 일을 하면서 보냅니다. 글로벌세미나에서 제공하는 마트 바우처로 재료를 사서 주로 townhouse의 키친에서 밥을 해먹는데 프로그램 동안에는 아침,점심,저녁이 모두 제공됩니다. 마트 바우처는 1주일에 30유로를 지급받는데 이는 식재료를 사기 충분합니다.
기본적으로 6일의 휴가가 주어지고 프로그램이 주말이나 공휴일을 껴서 일을 해야 힌다면 추가로 휴일이 주어집니다. 휴가를 잘 써서 주말에 여행을 다녀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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