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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기 마지막으로 말하기 시험을 치렀습니다. 학생 한 명당 5분 정도 5개~6개정도의 질문을 하여 딱딱한 말하기 시험이 아닌 대화식으로 진행되는 말하기 시험이 되도록 노력했습니다. 학생들이 배운 모든 주제, 문법 등을 복습할 수 있는 기회여서 좋았습니다.
모든 시험을 마치고 종강을 무사히 하고 종강파티도 하였습니다. 주말에 한국어 1,2,3,4 학생들이 모두 모여 피자, 치킨, 샐러드 등도 먹고 노래도 하고 춤도 추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방학이 시작되어 3주 동안 학기에 못한 스페인어 공부를 열심히 하고 살사 학원도 다니고 있습니다. 1주 뒤 방학이 끝나고 시작될 다음 학기 수업 준비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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