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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업무 관련
5월에는 4월 27일 진행된 남북정상회담과 5월 22일 한미정상회담때문에 워싱턴의 이목이 한반도에 집중되어 있었습니다. 관련하여 CSIS, KEI 등에서 진행된 행사에 참석, 보고하였습니다. 또, 윌슨 센터에서 한국 관련 학자들이 인터뷰를 하는 과정에 대해 이야기를 듣고 인터뷰 현장에 참석했습니다. 남북하나재단 대표단이 방문하여,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전화 인터뷰를 진행 중인 Patrck McEachern의 모습>
연구 관련, 베트남과 소비에트 연방 간 관계를 다룬 2차 연구 자료를 찾아 확인했습니다. 연구 관련 Blog post를 작성해야 하여 관련 주제를 확인 받았습니다. 윌슨 센터 History and Public Policy Program에서 진행하는 Summer Institute on Conducting Archival Research에 4일 간 참석하여, 아카이브를 활용한 연구를 준비 중인 박사과정생들과 함께 미국과 세계 각지의 아카이브에서 가지고 있는 자료,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 개개인의 연구 주제에 대한 발표를 들었습니다. 북한뿐 아니라 소련, 터키, 이스라엘, 멕시코 등 냉전에 관련한 다양한 연구 주제에 대해 듣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5월 4일에는 학자들을 위한 Appreciation Luncheon이 진행되어 윌슨 센터에서 근무하는 학자들과 직원들이 다같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John Milewski가 진행한 Media Training, Jean Lee가 진행한 Professional Note Taking session에 참가했습니다.
2. DC 명소 방문
DC에서 알게 된 인턴, 직원들과 함께 메릴랜드와 버지니아 사이에 있는 Great Falls, National Portrait Gallery, Supreme Court, Botanic Garden 등을 방문하였습니다.
3. 기타
학기가 끝나는 5월에는 많은 인턴, 학자들이 떠나고 새로 돌아왔습니다. 또, Memorial Day를 기리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GW Confucius Institute에서 진행한 HSK 시험에 응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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