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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CSIS 파견자 최예솔 4개월차 보고입니다.
1. 코로나
5월은 코로나 국면이 조금 안정됨에 따라 재택근무 생활이 차차 적응되어 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2. 업무
이번 달 역시 CSIS, Belfer, Brookings, SIPRI 등 여러 기관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Hearings와 컨퍼런스를 들었고, CSIS Korea Chair 내에서 이뤄지는 몇 차례의 온라인 회의와 서베이를 참가했습니다. 그 중에 특히 재미있었던 것은 CSIS 내의 모든 아시아 프로그램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미국의 대중국 전략 관련 서베이었는데, 서베이 종료 며칠 후에 Asia Program 전 직원들끼리 온라인 회의로 결과를 공유하고 질문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예상치 못한 의견도 많이 공유되어 개인적으로 연구 관련 서베이를 진행할 일이 있을 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이번 달에는 개인 연구에 필요한 데이터 수집을 마무리하고 관련 문헌/자료들을 좀 더 조사하는 데에 집중했습니다. 영문⁄중문⁄국문으로 된 선행연구 조사가 시간은 좀 걸리지만 보다 종합적인 결론이 나오기를 바라며 진행중입니다.

Korea Chair Pre-release party for part 2 of Ambassador King’s Living History Int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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