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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슨 센터에서 파견된 시점부터 진행해오던 개인 연구를 Work In Progress (WIP)으로 발표할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7월 30일 함께 일하는 junior scholars분들과 그리고 Director Lee와의 시간을 맞추어 private session으로 발표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개인 발표에 피드백을 주실 분들을 각각 초대하여 연구 피드백 및 다양한 질문들을 받게 되었습니다. 발표 피드백들을 통해 마무리 지어가던 연구의 부족한 부분 및 수정해야 할 부분들을 채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스크린으로 발표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것을 공유하고 발표할 수 있었고, 지난 기간동안 자택근무를 함으로써 연구에 매진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Director Lee의 서포트와 커넥션을 통해 북한 보건 분야의 필드워크를 하시는 분들을 스크린상 만나 뵙고 통해 질적 연구도 차례차례 진행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Private WIP session 준비과정을 하나하나 다 도와준 인턴분들과 discussant로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다시 표합니다. 그리고 Director Lee께 무엇보다도 파견기간이 끝난 후까지 지속적으로 피드백을 주신다는 offer을 제공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행사 참여⁄그 외:
- Truman Project seminar on North Korea “US-North Korea relations amidst COVID-19: Prospects for trust-building and future bilateral talks”
- KEI Event “Managing North Korea during COVID-19: A conversation with Markus Garlauskas and Troy Stangarone”
등 참여하여 현 북한 코로나 상황에 대해 follow up할 기회를 가졌습니다.
[Truman Project seminar on North Korea “US-North Korea relations amidst COVID-19: Prospects for trust-building and future bilateral talks” webinar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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