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칠레 의원친선협회장 방한초청
에르난 라라인(Hernan Larrain) 한-칠레 의원친선협회장이 5월 26일부터 6월 1일까지 6박 7일의 일정으로 방한합니다.
Mr. Larrain 회장은 칠레 상원의원으로, 현재 독립민주연합당(UDI) 총재를 맡고 있습니다. 동인은 London 대학 및 칠레 가톨릭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하였으며, 1993년 상원의읜에 첫 당선된 이래 2001년 의원직을 연임하였으며, 상원의장직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Mr. Larrain 의원은 2005년 10월 한-칠레 의원친선협회장을 수임한 이후 양국간 통상투자확대에 큰 관심을 갖고 한-칠레 관계 발전에 기여해 왔으며, 차기 대선후보로 거론될 만큼 정치적 비중이 큰 인사로, 동인의 이번 방한 초청을 통해 양국 협력관계 발전 및 의원외교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Mr. Larrain 의원은 이번 방한 기간 중 국회, 외교통상부, 울산광역시청, 송도국제도시 등을 방문하며, 경희대 국제대학원에서 한-칠레 외교관계에 대한 강연을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