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중등교사 대상 < 아세안 이해 교육 > 직무연수 개최
- 아세안 10개국 및 문화 다양성에 대한 이해 확산 기대
- 연수 참가 신청기간은 4월 22일(화)부터 6월 20일(금)까지, 선착순 이메일 접수
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김기환)에서 운영하는 KF아세안문화원(부산 해운대구 소재)은 오늘(4.22)부터 오는 6월 20일까지 전국 중등교사 대상 특수분야 교원연수 < 아세안 이해 교육 >* 참가 신청 접수를 받는다.
특수분야 교원연수 < 아세안 이해 교육 >
KF아세안문화원이 교원의 아세안(ASEAN) 이해 증진을 위해 시행하는 직무연수 프로그램. 2022년 첫 시행 이후, 매년 부산시교육청교육연수원 지정 ‘특수분야 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운영중.
8월 개최 예정인 이번 연수는 1기(8.5.~8.7.)와 2기(8.12.~8.14.)로 나눠 운영되며, 한-아세안센터와 공동 주최한다. 참여 교사들은 ▲아세안의 역사와 발전, 아세안 국가별 문화와 사람, 아세안 영화 등에 대한 강연을 듣고, ▲아세안 식문화를 배울 수 있는 요리 실습에 참여하며, ▲학교 현장에서의 상호문화교육의 중요성과 아세안 이해 교육의 현장 적용 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 등을 갖는다.
동 연수는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에 등록된 전국 중등교사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기수당 25명까지 선착순 모집하되, 부산시교육청 소속 교원을 20% 이상 우선 선발한다. 부산 외 지역에서 참가하는 교사들에게는 희망자에 한해 숙박을 제공한다. 숙박 필요시 5월 30일(금)까지 신청을 완료해야 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KF아세안문화원 누리집(www.ach.or.kr)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KF아세안문화원 관계자는 “이번 연수는 다문화 학생이 급증하고 있는 교육 현장을 고려해 강의 주제와 체험을 계획했다”며 “전국의 중등학교 선생님들이 아세안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연수를 신청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포스터 1부 별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