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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 베트남 정계 고위 서열 조국전선위원장 방한 초청

  • 등록일 2019.09.19

- 쩐 타잉 먼 베트남 조국전선위원장 및 조국전선 내 고위인사 일행 25일(수) 방한

- 이낙연 국무총리, 문희상 국회의장 예방 및 우리 첨단 농업 ·정보기술 시찰


KF( 한국국제교류재단 , 이사장 이근 ) 는 오는 9 25 ( ) 부터 9 29 ( ) 까지 4 5 일간 베트남 정계 고위 서열인 쩐 타잉 먼 (Tran Thanh Man) 베트남 조국전선위원장을 비롯한 고위급 정부 인사 11 명을 방한 초청한다 .

 

방한단에는 이번이 첫 방한 인 단장 쩐 타잉 먼 베트남 조국전선위원장 을 비롯하여 조국전선 내 고위인사가 다수 포함되어 있다 . 베트남 조국전선위원회 국회 법안 상정 , 의원 후보자 지명 , 국가 기관 감사 등 광범위한 권한 행사를 하는 공산당 전위기구 로 청년 , 농민 , 여성 , 문화 , 종교 등 모든 사회단체를 관할 및 수렴 한다 .

 

방한단은 이낙연 국무총리 , 문희상 국회의장 ,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을 예방 해 양국 간 현안을 점검하고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 또한 경기도농업기술원을 방문하여 한국의 첨단 농업기술과 정보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팜 시찰 에 나선다 .

 

이들은 이외에도 경복궁 , 청와대 사랑채 , 스마트시티센터 , 삼성딜라이트 , 롯데월드타워 등을 방문하여 한국의 문화, IT, 기술력을 체험 및 경험할 예정이다.

 

이근 KF 이사장은 “KF 는 전략적 협력 동반자인 베트남과의 상호 우호 증진과 유대 강화를 위해 2009 년부터 베트남 고위급 유력인사들을 초청해오고 있다 고 말하며 이번 쩐 타잉 먼 조국전선위원장의 방한이 양국 간 교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