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본문으로 바로가기

테스트 > 상세화면

dd

  • 작성자 관리자
  • 등록일 2022.11.30
예매하러 가기



아세안문화원 기획전시 <아세안 온 더 무브> 개막 기념 VR영화 "딜리버리 Delivery" 상영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일시: 2022.12.15.(목) [오전] 11:00~12:30/[오후] 14:00~15:30 (총 2회)

• 장소: 아세안문화원 1층 커뮤니티홀 및 기획전시실

• 신청방법: 아세안문화원 홈페이지(ach.or.kr) 및 네이버 예약시스템을 통한 예약
(예약 페이지 바로가기 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798308 )

• 참가자수: 회차별 각 20명 선착순 / 참가비: 무료

프로그램 구성: VR 영화 "딜리버리" 감상 → 감독과의 대화(GV) → 아세안문화원 기획전시실 <아세안 온 더 무브> 전시 큐레이터 투어

GV 참여감독
한국 김태식 감독 (주요작품 < 도쿄택시 > 2010), < 태양을 쏴라 > (2015), < 썬사인 패밀리 > (2019) 등)

필리핀 Sonia Sunshine Ricafort 피디 (주요작품 < 리벤지(Higanti) > (2016), < 너와나(You with Me) > (2017) 등)

VR영화 < 딜리버리 Delivery >소개
영어단어 “배달(Delivery)”의 사전적 의미에는 물건을 운반하거나 사람을 이동시킨다는 것 외에 출산한다는 뜻도 포함되어 있다. 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출신의 영화감독들은 이렇게 확장된 의미의 “배달”을 인생의 세가지 변곡점으로 비유하여 각국의 문화를 담아낸다. 출산(말레이시아), 결혼(필리핀), 장례(한국)라는 평범한 통과의례 조차 국가마다 문화적 관습에 의해 색다르게 펼쳐진다. 영화 < 딜리버리(Delivery) > 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의 “한-아세안 문화혁신 공동 프로젝트” 선정작으로 들꽃영화상운영위원회가 제작한 VR 단편 영화이다. VR 기어를 착용한 관객들은 영화 속 주인공들의 결정적인 삶의 순간에 함께 하게 된다. 오늘날 기술이 지닌 “배달”의 의미까지도 고찰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아세안문화원 기획전시 < 아세안 온 더 무브: 아세안의 이동수단과 디지털 라이프 >소개
아세안문화원 기획전시 <아세안 온 더 무브>는 아세안의 여러 문화 요소 중에서 “이동수단”과 오늘날의 “디지털 라이프 스타일”을 조명한다. 자전거에 수레를 달아 승객을 실어 나르는 씨클로, 오토바이를 개조해 만든 삼륜차 툭툭, 지프차를 개조한 필리핀의 지프니 등 아세안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살아있는 문화유산인 다양한 아세안의 이동수단이 실물 그대로 전시된다. 이 뿐만 아니라 전시에서는 오늘날 스마트폰의 모바일 차량 호출앱을 만나 새롭게 진화한 이동수단의 현황과 디지털 모바일 기술로 인해 흥미롭게 재편되고 있는 아세안 사람들의 삶의 풍경을 조명한 현대미술 작품도 선보인다. 아세안의 현재를 성찰하고, 다가올 미래를 상상하는 기회를 마련해 줄 이번 전시는 12월 15일 개막하여 2023년 3월 26일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해시태그
#d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