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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KF 코로나19 백신 및 국제인적교류 주간 동향보고 (7.1)

  • 등록일 2021.07.01


KF 코로나19 백신 및 국제인적교류 주간 동향보고 (7.1)

지난 4월 1일부터 3개월간 KF 홈페이지에 게재한 “KF 코로나19 백신 및 국제인적교류 주간 동향보고”는 이번주를 마지막으로 종료합니다. 향후 코로나19 백신접종 관련 현황과 국제인적교류 현황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코로나19 백신접종 현황: 질병관리청(https://ncv.kdca.go.kr/)
∎ 국제인적교류 관련 동향: 법무무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https://www.immigration.go.kr/immigration/2614/subview.do)

(7월 1주) 코로나19 백신 및 국제인적교류 동향


[한국]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황 (2021.7.1. 0시 기준) (단위: 명)
[한국]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황
구분 주간접종현황(6.24~6.30) 총누적
1차 접종 2차 접종 합계 1차 접종 2차 접종 합계
아스트라제네카 10,356 62,638 72,994 10,394,779 935,457 11,330,236
화이자 141,180 562,025 703,205 3,777,432 2,977,339 6,754,771
얀센 3,083 해당없음 3,083 1,128,444 해당없음 1,128,444
모더나 31,621 - 31,621 35,706 - 35,706
합계 186,240 624,663 810,903 15,336,361 3,912,796 19,249,157
※ 상기 통계자료는 예방접종등록에 따라 변동 가능한 잠정 통계임
▸ 출처: http://www.kdca.go.kr (질병관리청)

[전 세계]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황 (2021.6.29. 기준)
[전 세계]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황
지역 100명당 접종회분 총접종회분(▼)
전 세계 39.05 3,043,697,030
중국 85.16 1,225,734,000
인도 23.73 327,423,913
미국 97.22 325,152,847
브라질 46.49 98,827,485
영국(6.28기준) 113.87 77,303,533
독일 88.03 73,754,612
프랑스(6.28기준) 78.57 53,083,231
이탈리아 84.36 51,007,304
터키 58.57 49,401,445
멕시코(6.28기준) 34.43 44,385,584
한국 37.25 19,099,022
▸ 출처: https://ourworldindata.org (Our World in Data)

(백신보급) 상반기 백신접종 마무리 단계...30세 미만 필수인력 추가 예약 (YTN, 2021.6.28.)
- 상반기까지 계획했던 백신 1차 접종 일정이 대부분 마무리되면서, 방역 당국은 2차 접종에 주력하고 있음. 30살 미만 경찰·소방을 비롯한 사회필수인력 등 11만 명에 대해선 사흘 동안 추가 사전예약을 실시함. 6월 28일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고, 방역 당국 명단에서 누락된 대상자의 경우 보건소에 방문해 증빙 자료를 제출하면 등록할 수 있음. 이번에 새로 사전 예약한 대상자는 화이자를 접종하게 되며 7월 5일부터 17일까지 1차 접종, 26일부터 8월 7일까지 2차 접종이 예정되어 있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예약했지만 접종하지 못한 60∼74살 어르신과 만성 중증 호흡기질환자에 대한 접종도 7월 5일 시작됨.
- 방역 당국은 3분기 대규모 접종은 7월 하순부터 시작될 계획이라고 밝히며 7월 중순까지는 '재정비 기간'을 두고 3분기 접종 일정 준비를 병행하기로 함. 이 기간 동안 보건소 직원들과 예방접종센터 의료진 휴가 등 별도 재충전 시간도 보장할 예정임. 또한 3분기부터는 위탁 의료기관에서도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는 만큼 접종 교육도 실시할 방침임.
▸ 출처: https://www.ytn.co.kr

(백신보급) 50대 26일부터 모더나·고3-고교 교직원 19일부터 화이자 순차 접종 (연합뉴스, 2021.7.1.)
- 정부가 '7월 신규 1차 접종 시행계획'을 7월 1일 발표함.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고등학교 3학년과 교직원은 19일부터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고, 만 55∼59세는 오는 26일부터, 50∼54세는 내달 9일부터 모더나 백신을 접종함. 정부는 3분기 시행계획을 공개하면서 ▲50대 접종 시작 ▲6월 접종대상자 중 미접종자 최우선 접종 ▲2학기 전면등교·안전한 대입 준비 지원 ▲지자체 자율접종·사업장 자체접종 개시 등 4가지 방향을 제시했음.
▸ 출처: https://www.yna.co.kr

(백신여권) 7월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 스티커 3종 발급 가능 (아시아경제, 2021.6.29.)
- 7월 1일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종이 증명서와 접종 스티커를 주민센터에서도 발급할 수 있음. 종이 증명서에는 접종한 사람의 인적사항, 백신명, 접종 차수, 접종일, 접종 기간 등의 내용이 담겨 있으며 온라인 발급 또는 예방접종센터, 위탁의료기관, 보건소 등에서 현장 발급 가능함. 전자 증명서는 스마트폰에 'COOV 앱'을 설치 후 본인인증을 거쳐 발급받을 수 있고, 접종 스티커는 주민센터에 방문해 발급 후 신분증 뒷면에 부착할 수 있음.
▸ 출처: https://view.asiae.co.kr

(백신여권) 오늘부터 백신 해외접종 완료자에 자가격리 면제서 발급 (연합뉴스, 2021.7.1.)
- 코로나19 백신을 외국에서 맞은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자가격리 면제서가 1일부터 발급됨. 미국 주재 공관에서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메일로 격리 면제서 발급 신청서를 접수했으며 1일부터 방문 접수와 실제 발급 업무를 시작함. 주독일 한국 대사관도 28일부터 이메일, 공관 방문을 통한 사전 접수를 시작함.
- 해외 예방접종 완료자로 인정받으려면 WHO의 긴급 승인을 받은 화이자, 얀센,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코비쉴드(AZ-인도혈청연구소), 시노팜, 시노백 백신을 같은 국가에서 권장 횟수만큼 모두 접종하고 2주가 지나야 함. 변이 바이러스 유행이 심하지 않은 나라에서 사업상 목적, 학술 공익적 목적, 인도적 목적, 공무 국외출장 목적 등으로 입국하는 경우 접종 완료자들은 격리면제 대상이 됨.
- 다만 변이가 유행 중인 남아프리카공화국, 브라질, 말라위, 보츠와나, 모잠비크, 탄자니아, 에스와티니, 짐바브웨, 방글라데시, 적도기니, 수리남, 파라과이, 칠레, 우루과이, 콜롬비아, 아르헨티나, 몰타, 인도,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필리핀 등 21개 국가에서 입국하는 경우 격리 면제를 받지 못함.
▸ 출처: https://www.yna.co.kr

(백신여권) EU ‘백신여권’ 도입 하루 앞인데 항공사들 ‘공항 기능 마비’ 우려감 (국민일보, 2021.6.30.)
- 7월 1일부터 EU에서 코로나19 백신여권이 도입되면서 유럽 항공사들이 공항 내 혼란을 우려하고 있음. 공항에 백신여권 인증 절차가 제대로 준비되지 않고, 해외여행 인파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일시적으로 기능이 마비될 수 있기 때문임. 이와 관련, 국제항공협회, 유럽항공사연맹,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는 EU 회원국 지도자들에게 백신여권의 급작스러운 개시에 우려를 표한 바 있음.
- EU가 발행한 백신여권은 디지털 QR코드나 종이로 된 백신여권을 인증하고, 탑승객 자리를 인증하는 과정을 일일이 거쳐야 하기 때문에 팬데믹 이전 탑승 수속보다 시간이 길어질 수밖에 없음. IATA는 항공 여행을 위해 공항에 머무르는 시간이 팬데믹 이전 3시간에서 백신여권 도입 후 7~8시간 정도 폭발적으로 늘 수 있다고 우려함. 공항에 장시간 머무르는 과정에서 최근 확산 중인 델타 바이러스 팬데믹 발생이 우려되는 상황임.
- EU의 백신여권 제도는 7월 1일부터 다음 해 6월 30일까지 1년 동안 시행될 계획임. EU는 코로나19 확진 판정 뒤 음성 판정을 받은 경우에도 백신여권을 발급하는 등 발급의 문턱을 크게 낮춘 바 있으며 EU 회원국 일부는 회원국이 아닌 나라와도 자체적으로 백신여권을 인정하기로 함.
▸ 출처: http://news.kmib.co.kr

(집단면역) "백신 두 번 접종자도 마스크 써라"…델타 변이 90개국 확산에 WHO 권고 (매일경제, 2021.6.27.)
-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보다 감염력이 2.7배 강한 것으로 알려진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세계적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WHO가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밝힘. WHO 사무부총장은 26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백신만으로는 지역사회 전파를 막을 수 없다고 언급하며 지속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고, 환기가 되는 곳에 머물러야 한다고 강조함. 또한 지역 감염이 지속되는 한 백신 접종을 마쳤더라도 이 같은 방역수칙을 계속 준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설명함.
- 인도발 델타 변이는 이미 미국, 영국 등 세계 90여 개국에 퍼진 상태이며 특히 백신 접종률이 높은 이스라엘에서도 확산되고 있음.
▸ 출처: https://www.mk.co.kr

(집단면역) 영국·호주 등 봉쇄…덴마크도 ‘델타 플러스’ 변이 (KBS, 2021.6.28.)
-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진정되고 있던 영국에서 델타 변이의 확산으로 확진자가 다시 급증하고 있음. 26일(현지시간) 영국의 신규 확진자 수는 1만 8,270명으로, 지난 2월 5일 이후 가장 많은 숫자를 기록했음. 영국 정부는 지난 21일 코로나19 봉쇄를 모두 해제하기로 한 바 있으나 델타 변이 확산으로 봉쇄 해제 시점을 4주 연기함.
- 코로나19 방역에 비교적 성공해 온 호주도 최근 들어 델타 변이가 확산하자 시드니와 다윈 등 대도시를 잇따라 봉쇄함. 시드니 일대 주민들은 2주 동안 생필품 구매와 운동, 의료, 생업 또는 교육 등 4가지 필수 목적 이외의 외출이 원칙적으로 금지됨.
- 델타 변이는 영국에서 지배종이 된 데 이어 포르투갈, 러시아 등 유럽에서 빠르게 확산하는 가운데, 최근엔 델타 플러스 변이도 확인되고 있는 상황임. 덴마크에선 25일(현지시간) 델타 변이보다 전파력이 더 높은 것으로 알려진 '델타 플러스 변이'의 감염 첫 사례가 보고된 바 있음.
▸ 출처: https://news.kbs.co.kr

(국제인적교류) "백신접종자, 격리 없이 사이판 간다"…첫 트래블 버블 협정 (연합뉴스, 2021.6.30.)
- 국토교통부는 30일 사이판과 트래블 버블 시행 합의문 서명식을 개최함. 트래블 버블은 방역관리에 대한 신뢰가 확보된 국가 간 격리를 면제해 자유로운 여행을 허용하는 것으로 이번 합의는 6월 6일 정부가 트래블 버블 추진 방안을 발표한 뒤 방역 신뢰국과 맺는 첫 성과임. 합의문에는 방역 상황이 악화할 경우를 대비한 안전장치도 포함됨. 합의 이후 확진자 수가 증가하거나 변이 바이러스 발생 등으로 방역상황이 악화될 경우 양국 합의에 따라 개시 일자를 미룰 수 있으며, 시행 이후 방역상황이 악화할 때 트래블 버블을 일시 중단할 수 있는 '서킷 브레이커' 제도도 합의문에 포함했음.
- 양국 간 합의 내용에 따르면, 여행객은 양국 국적자나 여행객의 외국인 가족으로 자국 보건당국이 승인한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완료하고 14일이 지나야 함. 또 자국 보건당국에서 발급한 예방접종 증명서와 출발 전 72시간 이내 코로나19 검사 음성확인서를 소지해야 함. 현지 도착 당일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지정된 호텔 객실 내에서 대기한 뒤 음성확인이 되면 본격적인 여행을 할 수 있음. 다만 여행 기간 방역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여행사를 통한 단체여행객만 허용됨. 모객은 협정 서명 이후부터 가능하나 현지 방역조치 사전점검 및 여행사 모객을 위한 준비 과정을 고려할 때 7월 말∼8월 초 여행이 가능할 것으로 국토부는 내다봄.
▸ 출처: https://www.yna.co.kr

(국제인적교류) G20 외교장관들 "글로벌 위기 대응 위해 다자주의 강화해야" (연합뉴스, 2021.6.30.)
- 주요 20개국(G20) 외교장관들이 코로나19 사태와 기후변화 등 글로벌 이슈 대응을 위해 다자체제를 통한 국제 협력 강화의 필요성을 재확인함. G20 외교장관들은 2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남부 마테라에 모여 글로벌 거버넌스와 아프리카 대륙의 지속가능한 개발 등을 논의함. 이번 G20 외교장관회의는 2019년 이후 2년 만에 대면 회의 방식으로 진행됐으나 완전한 정상화를 이루지는 못함. 외교장관이 참석한 국가는 의장국 이탈리아 외에 미국, 일본, 영국, 프랑스, 독일, 인도 등이었으며 중국, 브라질, 호주는 외교장관이 화상으로 참석, 한국과 러시아 등은 차관급 인사가 참석함.
▸ 출처: https://www.yna.co.kr

(국제인적교류) 카자흐, 헝가리와 백신여권 합의…러시아도 협상중 (연합뉴스, 2021.6.25.)
- 헝가리가 유럽연합 최초로 카자흐스탄과 코로나19 백신여권을 상호 인정하기로 합의함. 이번 백신여권 상호 인정으로 양국 국민은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한 PCR 검사와 격리 등 제한 조치 없이 카자흐스탄과 헝가리에 입국할 수 있게 됨. 카자흐스탄 외교부는 헝가리 이외에도 몽골과 태국이 백신여권을 상호 인정하자는 의사를 표명해 온 바 있다고 언급했으며 러시아와는 백신여권 인정을 위한 협상을 중인 것을 밝힘.
- 카자흐스탄은 지난 4월부터 만 18세 이상 국민과 외국인을 대상으로 백신 무료 접종을 시작했으며 자국이 개발한 카즈백, 러시아 스푸트니크V, 중국 백신, 아랍에미리트 백신 등을 접종 중임. 25일(현지시간) 기준 카자흐스탄 국민의 17%인 299만 7,072명이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함.
▸ 출처: https://www.yna.co.kr

기타자료
- 코로나19 백신 접종 7월 신규 1차 계획
[전 세계]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황
대상 방법 백신 시작시기
󰊱 6월 대상자 중 미접종자      
- 60-74세 등 (아스트라제네카 초과예약)
- 30세 미만 사회필수인력 등 (화이자 미접종자)
- 5∼6월 60-74세 예약자 중 미접종자
예방접종센터
예방접종센터
위탁의료기관
화이자
화이자
모더나
7.5
7.5
7.26
󰊲 교육·보육 종사자 및 대입수험생      
- 고3, 고교 교직원 등
- 교육·보육 종사자
기타 대입수험생
예방접종센터
위탁의료기관
위탁의료기관
화이자
화이자
화이자
7.19
7.28
8월 중
󰊳 입영장병      
- 입영장병 예방접종센터 화이자 7.12
󰊴 50대 연령층      
- 55-59세
(50-54세)
예방접종센터
위탁의료기관
모더나 7.26
8.9
󰊵 특수 접종계획      
- 사업체 자체접종(*7월 중에는 50대부터 시작)
- 지자체 자율접종
자체접종
접종센터/보건소
모더나
화이자
7월 4주
7월 말
계*  
▸ 출처: http://www.kdca.go.kr (질병관리청 누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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