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stavo Garcia 파나마대학교 총장이 한국국제교류재단 초청으로 11월 20일-25일 5박 6일의 일정으로 방한합니다. Garcia 총장은 파나마 교육부장관과 주브라질대사를 역임한 인사로서, 학자로서의 권위는 물론 국제적 감각을 갖춘 인물입니다. 이번 방한기간 동안 서울사이버대학교, EBS를 방문하여 한국의 e-education 현황을 살펴보고, 서울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를 방문하여 학술교류관련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또한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등 한국의 주요 산업단지를 시찰하고, 국립중앙박물관과 경주 문화유적지를 둘러봄으로써 한국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는 기회도 갖게 됩니다. 금번 Garcia 총장의 방한은 한-파나마간 유력인사 교류 증진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 대한 이해를 제고를 통해 양국 관계 발전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