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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해외 언론 유력인사 초청으로 ‘한국 알리기’

  • 등록일 2022.06.16
해외 언론 유력인사 초청으로 ‘한국 알리기’

- 베트남, 우즈벡, 모로코 등 언론사 대표 5인 방한 (6.19~6.25)
- CNN, TIME 등 미 유력 언론사 기자 9인 방한 (6.20~6.26)



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이근)의 초청으로 6.19(일)부터 6.26(일)까지 총 6개국 14명의 해외 언론계 인사들이 한국을 방문한다. 〈KF 언론분야 유력인사 초청〉으로 5개국 5인의 언론계 유력인사가 방한하고, 〈AC(Atlantic Council)-KF 저널리스트 펠로십〉으로 미국 차세대 언론인 9인이 방한할 예정이다. KF는 다양한 분야의 해외 유력인사 및 차세대 초청 사업을 다시 활발히 추진 중이며, 〈AC-KF 저널리스트 펠로십〉 프로그램의 경우 2년 만에 재개되었다.

□ 서울 및 부산에서 이루어지는 이번 방한 초청 프로그램은 2건은 각기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모로코 등 각국 주요 언론사 대표 초청을 통한 국가 간 협업 네트워크 구축 ▲CNN, TIME 등 미국 주요언론사의 정치·경제 담당 기자의 한국관련 현안 이해 제고를 위해 기획되었다.

ㅇ 먼저 6.19(일)부터 6.25(토)까지 6박 7일간 〈KF 언론분야 유력인사 초청〉으로 △모로코의 하시미 이드리씨 칼릴(Hachimi Idrissi Khalil) 마그레이브 통신사 대표, △베네수엘라의 알바로 몬테네그로(Alvaro Montenegro) 엘 우리베르살 신문사 부사장, △베트남의 테 쭈 레(The Chu Le) 뚜오이쩨 신문 편집장, △우간다의 패트릭 쎔바조(Patrick Ssembajjo) 부간다 방송국 대표이사, △우즈베키스탄의 하이다르 하사노프(Khaydar Khasanov) 우즈벡국영방송국 부사장이 방한한다. 이들은 모두 자국 내 영향력이 큰 인사들로, 이번 방한을 통해 한국과의 네트워크 및 우호관계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방한기간 내 외교부, 국내 신문/방송사 등 면담, 글로벌지식협력단지, 국립중앙박물관 등 방문 일정을 앞두고 있으며,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현장 견학도 예정되어 있다.

ㅇ 한편 6.20(월)부터 6.26(일)까지 6박 7일간 〈AC-KF 저널리스트 펠로십〉이 진행된다. 이번 방한단은 미 유력 싱크탱크인 아틀란틱 카운슬(Atlantic Council)과의 협력 하에 △CNN,TIME, Foreign Policy 등 미 유력 매체에서 외교정책, 국제안보, 아시아를 담당하는 경력 3년 이상의 언론인으로 구성되었다. 방한 기간 내 외교부, 국회, 통일부, 동아시아재단 등 주요기관을 방문하고 국내 언론인 및 학계 전문가와의 면담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방한이 지난 5월 개최된 한미정상회담 이후 한 달여 만에 시행되는 만큼 미국 주요 언론인들의 한미 협력 강화에 대한 관심을 촉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이근 KF 이사장은 6.21(화)과 6.22(수)에 각각 이들 방한단과의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언론계 유력인사들이 귀국 후에도 한국에 대한 우호적인 시각을 가지고, 한국과의 협력에 적극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독려코자 한다.

첨부
1. 〈2022 KF 언론분야 유력인사 초청〉 개요(인사 5명 약력 포함)
2. 〈2022 AC-KF 저널리스트 펠로십〉 개요(인사 9명 약력 포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