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아름다움과 어우러진 아티스트 공연 “함께 만드는 미래”
- KF, 10.22(목)부터 뮤직비디오형 콘텐츠 시리즈 5편 온라인으로 선보여
- 코로나19로 지친 인류에 전하는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 담아
KF(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이근)가 오는 10.22(목)부터 KF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공연 콘텐츠 “Korea Festival at home: 함께 만드는 미래(Shaping the Future Together)”를 공개한다.
동 공연 콘텐츠는 총 5편의 뮤직비디오 시리즈 형태로 각 편마다 ‘평화’, ‘희망’, ‘용기’, ‘연대’, ‘상상’의 보편적 주제를 담았다. 피리, 양금 등 전통 악기 공연부터 재즈까지 다양한 분야의 국내외 아티스트가 각각 코로나19 이후 인류가 꿈꾸는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자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KF는 그간 “Korea Festival” 사업을 통해 해외에 공연단을 파견하여, 문화를 통한 공공외교 활동을 지속해 왔다. 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으로 이 같은 활동이 어렵게 되자 동 공연 영상 콘텐츠 제작 및 온라인 공개 사업을 특별히 기획했다.
KF 관계자는 “영상 전편을 제주도에서 촬영했다. 공연 내용 및 아티스트 인터뷰 외에도 제주의 아름다운 풍광이 오늘의 지친 현실에 위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동 시리즈 영상은 10.22(목)부터 매주 순차적으로 KF 유튜브 채널에 등재되며, 재외공관 및 해외 문화예술기관 등을 통해 해외 뷰어들에게 지속 소개될 예정이다.
공연 영상 콘텐츠 제작 및 온라인 공개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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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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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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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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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의 평화(Keep Calm)’를 주제로, 아티스트박지하가 창작곡 ‘On Water’를 연주한다.
향피리, 양금, 글로켄슈필의몽환적이고 평온한 멜로디가 촬영지인 제주도 내
아쿠아리움과어우러져 시청자에게 잔잔한 내면의 평화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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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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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Stay Positive)’의메시지를 아티스트 모과와 재규어 중사가 전달한다. 푸른 제주바다를
배경으로연주되는 레트로 장르의 곡, ‘Drizzle’과 ‘8:08’은 전례없는 상황을 겪고 있는 현재
또한과거로기억되는 때가 올 것이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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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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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Face Challenge)’의메시지를 전달하는 아티스트로는 진조크루가 섭외되었다.
2001년 창단 이후, 세계최고의 비보잉팀으로 자리매김하기까지, 진조크루의용기와
과감한 도전이 유민미술관에서 또 다른 형태로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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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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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Be Supportive)’의메시지는 상자루가 전달한다. 출연하는공연단 중에서도 신예로
꼽히는 상자루의 ‘경북스윙’은 꽹과리, 아쟁, 클래식기타로 구성된 곡으로, 경북농악에
스윙의 요소를 가미했다. 3가지악기의 하모니, 농악과재즈의 협연은 조화와 연대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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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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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싱어송라이터 겸 바이올리니스트 강이채의 곡 ‘안녕’으로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성산일출봉의 일출과 함께 연주되는 ‘안녕’은 ‘더 나은미래를 상상
(Imaginea Better Tomorrow)’하자는메시지를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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