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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RAND Corporation 파견자 이진우 입니다. 파견시 Center for Asia Pacific Policy에 소속되며 long-term visitor(LTV)지위를 갖습니다.
1. 생활
랜드연구소는 파견기관 중 가장 먼저 파견을 나가게 됩니다. 선정 후 재단과 랜드연구소에 적극적으로 연락을 취하여 비자준비를 서둘러 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도착 전 집을 알아보기 위해 다음의 사이트를 참고 하였습니다. 1) 위치 2) 거주형태(Studio, 룸메이트) 3)가격을 대략적으로 정하시고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padmapper.com
https://www.westsiderentals.com
https://www.zillow.com/los-angeles-ca/rentals
https://www.zumper.com/apartments-for-rent/los-angeles-ca
https://www.apartments.com
저는 걸어서 출퇴근할 수 있는 근처에 방을 구했습니다만, Tap카드를 구매하시면 big blue bus, Metro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퇴근하실 수 있습니다. 점심은 보통 도시락을 싸와서 먹거나 연구소 내에서 간단한 식사를 사먹고 있습니다.
2. 연구소
올해부터 보안정책이 변경되어 background check와 computer training등에 다소 시간이 걸렸습니다. 파견시 개인연구와 PardeeRand Graduate School의 수업을 수강하게 됩니다. 저는 Winter term에 Scientific academic writing 과 Advanced Econometrics Ⅲ를 신청하였습니다.

[좌: 연구소. 우: 개인 연구공간]
Rafiq박사님과 일주일에 한번씩 연구미팅을 진행하며, 제 개인연구분야 관련 박사님을 소개해 주셔서 함께 연구미팅을 진행합니다. 이 외에도 매주 다양한 주제의 워크숍이 열리기 때문에 자유롭게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달 제가 참여한 워크숍은 Workplace diversity, Safeguarding the bioeconomy, Creative writing and prison reform 등이 있습니다. 또한 연구자들과 교류할 수 있는 Face yoga와 같은 소소한 이벤트들도 열리고 있으며, 저는 Pardee School의 cohort들이 주최하는 브런치나 해피아워 등에 참여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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