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 |
AC에 KF Global Challenger Intern 으로 처음 파견 나가게된 한상현이라고 합니다. AC는 기존 기관들과는 달리 선배님들이나 기파견자분들이 안계신 만큼 최대한 많고 정확한 정보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1. 인턴쉽 진행
올해 인턴쉽은 코로나로 인해 원격으로 한국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코로나 상황에 따라 미국 현지 인턴쉽 변경 가능). 5월 3일부터 시작했으며 밤/낮이 완전히 바뀌는 것은 아니지만 필요에 따라서 연구소 행사 및 회의 등이 있으면 가끔 일찍 일어나야 하거나 매우 늦게 자야할 때가 있기는 합니다. AC는 9월 7일에 연구소를 공식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라, 이후 워싱턴으로 다시 파견을 가기를 희망하고는 있습니다.
한국시간으로 오후 10시에 진행되는 Daily Meeting에 참석해서 ASI의 업무 우선순위를 파악하고 각자 업무를 할당하고 논의합니다. 다만 센터에서 많은 배려를 해주셔서 금요일 오후 10시 회의는 자율적으로 참석 유무를 결정하게 해주셨습니다.
2. 주요 업무
(1)팀원들 마다 맡은 업무가 매우 상이해서 제 업무 중심으로 소개하겠습니다. 저는 우선 Daily basis로 한국 워싱턴 특파원 분들의 기사를 스캔하고 매일 아시아 지역의 주요 뉴스들을 요약해서 메일링하는 Asia New Brief의 일부를 보조하고 있습니다. New Brief의 경우에는 기사를 읽고 이를 요약하는 형식으로 진행합니다.
(2)5월의 경우에는 AC-EAF Strategic Dialogue 가 5월 26일 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되어 현장에 파견되었습니다. 해당 행사는 동아시아재단과 AC가 연례적으로 개최하는 행사로 비대면 화상 회의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후 행사 관련 요약(recap) 초고를 작성하는 업무를 맡았습니다.
(3)이외에도 ASI에서 진행되는 주요 연구보고서/프로젝트의 자료 조사 업무를 수행하기도 했습니다. Tiff Dexter Non-Resident Fellow, ASI-NSP 등 요청에 따라 관련 자료들을 정리하는 업무를 맡았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