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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 코로나19 백신 및 국제인적교류 주간 동향보고 (6.24)

  • 등록일 2021.06.24


KF 코로나19 백신 및 국제인적교류 주간 동향보고 (6.24)

KF는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본격화됨에 따라, 급변하는 국내외 현황 및 국제인적교류 관련 동향을 신속히 공유하고자 "KF 코로나19 백신 및 국제인적교류 주간 동향보고"를 발행하게 되었습니다. 본 주간 동향보고는 매주 목요일 KF 홈페이지 공지시항에 게재하며, 매월 발간하고 있는 "KF 코로나19 백신동향 및 국제인적교류 전망보고서"도 유지·병행합니다.

(6월 4주) 코로나19 백신 및 국제인적교류 동향


[한국]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황 (2021.6.24. 0시 기준)(단위: 명)
[한국]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황
구분 주간접종현황(6.17~6.23) 총누적
1차 접종 2차 접종 합계 1차 접종 2차 접종 합계
아스트라제네카 1,007,339 93,798 1,101,137 10,384,423 872,819 11,257,242
화이자 264,007 480,807 744,814 3,636,252 2,415,314 6,051,566
얀센 83,849 해당없음 83,849 1,125,361 해당없음 1,125,361
모더나 4,085 - 4,085 4,085 - 4,085
합계 1,359,280 574,605 1,933,885 15,150,121 3,288,133 18,438,254
※ 상기 통계자료는 예방접종등록에 따라 변동 가능한 잠정 통계임
▸ 출처: http://www.kdca.go.kr (질병관리청)

[전 세계]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황 (2021.6.22. 기준)
[전 세계]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황
지역 100명당 접종회분 총접종회분(▼)
전 세계 35.23 2,745,905,127
중국 74.46 1,071,783,000
미국 95.45 319,223,844
인도 21.00 289,855,456
브라질 42.38 90,077,011
영국(6.21기준) 109.95 74,638,083
독일 81.36 68,167,982
프랑스(6.21기준) 72.51 48,988,343
이탈리아 78.01 47,166,788
터키 52.27 44,080,123
멕시코(6.21기준) 31.57 40,700,954
한국 35.63 18,267,181
▸ 출처: https://ourworldindata.org (Our World in Data)

(백신보급) AZ백신 예약하고도 못맞은 60~74세 등 오늘부터 화이자 사전예약 (YTN, 2021.6.23.)
- 6월 중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받지 못하는 60∼74세 고령자와 만성 중증 호흡기질환자 20만 명은 다음 달 5∼17일 화이자 백신을 접종 받게 됨. 이에 대한 사전 예약은 23일 0시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 8일간 진행됨. 2차 접종은 1차 접종일로부터 3주 뒤에 시행될 예정임. .
- 다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대상자 중 지난 사전 예약 기간에 예약하지 않았거나 사전 예약을 취소하지 않은 채 접종 받지 않은 사람은 재예약 대상자에 해당하지 않음. 사전예약 기간과 접종 일정 등 관련 정보는 문자 메시지를 통해 각 대상자에게 별도로 통보됨.
▸ 출처: https://www.ytn.co.kr

(백신보급) 직계약 화이자 백신 65만 회분 도착…635만 회분 도입 완료 (연합뉴스, 2021.6.23.)
- 코로나19 화이자 백신 65만 회(32만 5천명) 분이 23일 오전 1시 35분께 UPS 화물 5X0012편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함. 우리 정부가 화이자와 직접 계약한 6,600만 회(3,300만 명)분의 일부로, 이날 도착분까지 포함하면 상반기 배정 물량은 700만 회(350만 명)분 중 635만 회분의 도입이 완료되었음. 나머지 65만 회분도 이달 중 들어올 예정임.
▸ 출처: https://www.yna.co.kr

(백신보급) 1차 접종률 30% 육박 '집단면역'에 한발짝…내달부터 속도 빨라질듯 (연합뉴스, 2021.6.21.)
-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가 1,500만 명을 넘어서고 있음. 백신 수급 상황을 고려, 이달 말까지는 2차 접종에 집중하고 내달부터 다시 1차 접종에 속도를 낼 예정이나 현재 30세 미만에 대한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이 일부 진행되고 있으며 아직 집계에 포함되지 않은 모더나 백신 접종분 및 잔여백신 활용분이 있어 이 수치까지 포함하면 이달 중 접종률 30%를 넘어설 가능성도 있음. 접종률 30%(약 1,540만 4,735명) 달성까지는 39만 2,280명이 남은 상황임.
- 정부는 상반기 목표(최대 1,400만 명)를 조기에 초과 달성한 만큼 9월까지 누적 3,600만 명에 대한 1차 접종, 11월 집단면역 형성 목표도 다소 앞당겨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 출처: https://www.yna.co.kr

(백신여권) 캘리포니아, 코로나 백신 접종자에 디지털 증명서 발급 (연합뉴스, 2021.6.20.)
- 미국 캘리포니아주 보건당국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를 대상으로 CDC가 발급하는 백신 접종 종이 카드와 동일한 정보를 담은 디지털 사본을 백신 접종자에게 제공하기로 함. 캘리포니아주 백신 접종자는 이름과 생년월일, 이메일, 휴대폰 번호를 보건당국에 제공하면 백신 접종 사실을 증명하는 디지털 사본 링크와 QR 코드를 받을 수 있음. 다만, 디지털 증명서 발급을 강제하는 것이 개인의 자유 및 사생활 침해 논란으로 번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의무가 아닌 원하는 사람만 발급받는 선택 사항으로 운영할 계획임.
- 앞서 미국에선 백신 여권 도입을 놓고 개인 건강 정보 등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 바 있음. 이에 20여 개 주 정부는 백신 여권을 도입하지 않기로 결정함.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백신 접종 디지털 증명서는 필수 사항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며 종이 증명서의 전자 버전일 뿐이라고 언급함.
▸ 출처: https://www.yna.co.kr

(집단면역) 이스라엘 총리 "델타 변이 확산 시작…실내 마스크 써달라" (연합뉴스, 2021.6.23.)
- 나프탈리 베네트 이스라엘 총리는 22일(현지시간) 최근 델타 변이를 중심으로 코로나19 재확산이 시작됐다며 해외여행을 자제하고 실내에서 마스크를 써달라고 강력하게 권고함. 베네트 총리는 감염률이 높은 델타 변이가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으며 이스라엘에서도 경로를 추적하기 어려운 바이러스 확산이 시작됐다고 밝힘.
- 앞서 이스라엘은 감염병 통제와 함께 2월부터 단계적으로 봉쇄를 풀었고, 4월부터는 실외, 지난 15일부터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한 바 있음. 그러나 최근 백신을 맞지 않은 16세 미만 아동·청소년이 생활하는 학교 등을 중심으로 집단감염 사례가 잇따르고, 백신을 접종한 일부 학교의 교직원 다수가 코로나19에 감염되는 사례가 발생함. 이에 따라 당국은 12∼15세 아동의 백신 접종을 강력하게 권고하는 한편, 집단 감염이 발생한 일부 지역 학교에 대해 다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함.
▸ 출처: https://www.yna.co.kr

(집단면역) 파우치 "델타 변이, 몇 주 뒤면 미국서 지배적 종 될 것" (연합뉴스, 2021.6.24.)
-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이 미국에서 인도발 변이 코로나바이러스인 '델타 변이'가 몇 주 뒤면 지배적인 종이 될 수 있다고 23일(현지시간) 언급함. 파우치 소장은 델타 변이가 백신 접종률이 낮은 지역들에서 지배적 종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백신 접종을 강조함. 지난주 로셸 월렌스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 소장은 델타가 몇 달 뒤 지배적인 변이가 될 것으로 예상한 바 있음.
- 현재 델타 변이가 미국 신규 감염자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약 20%임. 영국에서는 델타 변이가 단시간 내에 지배종으로 올라서고 있음. 파우치 소장은 7월 4일까지 미국 성인의 70%가 최소 1회 백신을 맞도록 한다는 목표 달성이 사실상 불가능해지면서 보건 관리들이 7월 중순을 새로운 목표로 잡고 있다고 밝힘.
▸ 출처: https://www.yna.co.kr

(국제인적교류) 다시 고삐죄는 싱가포르 "식당·헬스장 고위험…2명으로 제한" (머니투데이, 2021.6.21.)
- 싱가포르가 코로나19 백신의 1회 이상 접종자가 전체 인구의 절반을 넘어섰음에도 불구하고, 경제 재개방 속도를 줄이고 있음. 싱가포르 정부는 21일(현지시간) 식당 내 식사, 체육관 이용과 같은 고위험 행동을 허가한다고 밝히면서도 최대 허용 인원을 2명으로 제한하기 시작함. 지난 14일 5명으로 늘린 최대 허용인원을 다시 2명으로 축소한 조치임. 또한 대형 행사 개최를 금지하며, 필수 근로자를 제외한 모든 근로자는 재택근무 조치를 유지한다고 발표함. 싱가포르는 7월 초까지 인구의 3분의 2가 코로나19 백신을 1회 이상 접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 싱가포르는 홍콩과 트래블 버블을 논의 중이지만 아직 실행하지 않고 있으며, 한국과의 트래블 버블에도 신중한 입장임. 옹 예 쿵 보건장관은 한국과 트래블 버블에 대해 현재는 코로나19 재확산에서 회복되는 단계로 코로나19 상황을 보며 결정할 예정임을 밝힘.
▸ 출처: https://news.mt.co.kr

(국제인적교류) 유럽, 백신 접종에 국경 속속 개방…미국은 여전히 제한 (KBS, 2021.6.22.)
-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확대되며 유럽이 국경을 개방하고 있는 것에 반해 미국은 여전히 국경을 닫고 있는 상황임. 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은 현지시간 어제(21일) 미국-유럽 간 여행을 재개할 수 있기를 기다린다고 언급하면서도 세계적 대유행 상황과 전 세계의 바이러스 대처, 변이 바이러스 등으로 인해 구체적인 여행 재개 일정을 제시할 수는 없다고 밝힘.
- 미국은 영국과 EU, 브라질, 중국, 인도, 남아프리카공화국, 인도 등지에서 오는 여행객의 입국을 제한하고 있음. 바이든 행정부 들어서 언론인과 유학생 등 일부 직업군에 대한 여행제한 예외를 인정하기 시작했지만, 여전히 일반적인 관광객의 입국은 철저히 통제하고 있는 상황임. 미국 정부는 지난 20일,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한 여행 제한 조치를 다음달 21일까지 한 달 더 연장한다고 발표하기도 함.
▸ 출처: https://news.kbs.co.kr

(국제인적교류) 해외 백신접종자 격리면제…28일부터 신청 받는다 (매일경제, 2021.6.22.)
- 재외공관이 오는 28일(현지시간)부터 해외 코로나19 백신접종자 대상, 한국 입국 시 자가격리 면제에 필요한 신청서 접수를 시작할 예정임. 민원인들이 한꺼번에 몰리는 것을 방지하고자 한 조치로, 출발 일자별로 분산 접수하기로 함.
- 앞서 주샌프란시스코총영사관은 21일(현지시간) 해외 백신접종자 격리면제 발급 계획을 공지하며, 7월 1~5일 중 미국 출국 예정 백신접종자는 6월 28~29일 중 격리면제서를 접수하고, 7월 6~11일 출국 예정자는 6월 30일~7월 1일 접수한다고 공지함. 이후 출국자는 순차적으로 일정에 따라 접수 예정임.
- 격리면제는 동일 국가에서 백신접종을 완료한 후 2주가 경과한 사람에 한해 신청 가능하며, 6세 이상 자녀의 경우 미접종자이면 기존 공지대로 격리면제서 발급을 허용하지 않기로 함. 단, 부모와 동반하는 6세 미만 아동은 증명서 없이 격리면제서 발급이 가능함. 격리면제 효력은 발급일 이후 1달이며 반드시 입국 전까지 발급받아야 함.
- 격리면제 신청자는 여권, 출입국 항공권, 격리면제서 발급 신청서, 격리면제 동의서, 가족 증빙서류, 체류지 증빙서류, 예방접종 증명서, 서약서 등 8가지 서류를 제출해야 함. 특히, 가족 증빙서류는 한국에 배우자, 본인 또는 배우자의 직계존비속이 있음을 증빙하는 서류여야 함. 백신카드는 사본 또는 의료기관 발급 백신접종증명서 중에 1개만 제출하면 됨.
- 기존처럼 출발일 기준 72시간 이내 발급된 PCR 음성확인서 제출 의무는 유지됨. 격리면제를 받았다고 해도 입국 직후 임시생활시설에서 진단검사를 받아야 하고, 국내 체류기간이 9일 이상인 격리면제서 소지자는 입국 6~7일 이내 선별진료소에서 진단 검사를 실시해 제출해야 함.
▸ 출처: https://ww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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