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자: 나카오 히로시(Nakao Hiroshi, 仲尾 宏) 교토예술대학 객원교수

한국국제교류재단상은 해외에서 한국을 올바로 알리고 상호 이해 증진에 기여한 국내외 인사(또는 기관)의 노고를 기리고자 2008년 처음 제정, 2009년부터 격년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올해 재단상의 수상자는 나카오 히로시(Nakao Hiroshi, 仲尾 宏) 교토예술대학 객원교수로, 2017년 한-일 공동 <조선 통신사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에 기여하는 등 약 40년간 한일교류사 연구에 헌신하였으며, 양국 관계 발전 및 민간교류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기여했습니다.

재단상 수상자에게는 2만달러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되며, 금번 재단상 시상식은 10월 29일(금) 서울 DDP에서 제4회 공공외교주간과 연계하여 진행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수상자 상세 약력은 아래 별첨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