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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MEDIA TRAINING
2. KF 한미미래센터 개소식
3. THE OUTLOOK FOR U.S.-NORTH KOREA RELATIONS@WILLARD INTERCONTINENTAL HOTEL, CRYSTAL ROOM
1. Media Training
Scholar들이 Media 인터뷰에 응할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3시간 30분 교육이 있었습니다.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지만 실제 학자들이 커리어를 쌓아가면서 겪을 수밖에 없는 Media와의 인터뷰를 잘 하는 법 혹은 공격을 받았을 때 어떻게 대처해 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교육이 있어서 매우 유익하였습니다.
2. KF 한미미래센터 개소식
한미미래센터 개소식이 있었는데 KF에서 초대를 해주어서 다른 KF 싱크탱크에 근무하는 친구들과 같이 참가하였습니다. 한국인 미 연방 하원의원인 영 김 님, 캐서린 스티븐스 전 주한 미 대사님, 빅터 차 님, KF 이사장님 등도 참가하였습니다. 워싱턴에 한국과 관련된 여러 유명 인사 분들이 많이 참가하여서 폭넓은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끝나고 나서 떡을 나누어주었는데 떡이 매우 맛있었습니다.
언론에 나타난 모습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09&aid=0004880841
3. 21.11.30 The Outlook for U.S.-North Korea Relations@Willard Intercontinental Hotel, Crystal Room
크게 세력이 한국 측과 미국 측으로 나뉘어 현재 북한의 상황, 더 구체적으로는 최근 문재인 대통령이 주창하고 있는 종전선언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것이었습니다.
한국 측에는 홍현익 국립외교원장, 김기정 국가안보전략연구원장, 고유환 통일연구원장이,미국 측에는 브루스 클링너 헤리티지재단 선임연구원, 데이비드 맥스웰 미국 민주주의수호재단(FDD) 선임연구원, 클링너 연구원 등이 참가하였습니다. 의견은 첨예하게 대립하였고 대략 서로의 의견 차이만 확인하는 장소로 보였습니다. 저는 행사 전후 준비와 행사 중간에는 수미 테리 님에게 회담 내용을 정리하는 일을 맡았습니다. 행사가 끝나고 식사가 제공되었습니다. 해산물이 맛있었습니다. 또 이때 네트워킹을 할 수 있었는데 이런 자리를 통해 계속해서 아는 사람을 늘려가는 것이 재밌었습니다. 미국은 네트워킹이 매우 선호되고 장려되는 인상이 강했습니다. 이런 행사의 식전이나 식후에는 항상 몇 십 분 정도 서로 사람들이 왔다 갔다 하면서 인사를 나누고 이럴 때 으레 간단한 식음료가 제공됩니다. 한국에는 없는 문화입니다.
언론에 나타난 모습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421&aid=0005758805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20&aid=0003397195
21.11.30 행사에서 윌슨 센터 배너의 늠름한 모습
21.11.30 행사장 시작 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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