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고 기간 |
2015년 12월 1일 ~ 2015년 12월 31일 |
| 작성자 |
하노이국립외국어대학교, 김채민 |
| 현지 상황 |
▪ 한국어 교육과, 대학원 진학 과정을 개설하려고 준비 중임.
▪ 학과장님이 출산으로 학교에 당분간 나오지 않아 실질적인 행정업무는 부학과장님이 대신 처리 하고 있음. |
| 주요 활동 |
<수업>
▪ 1,2학년 총 6개 반 말하기 수업을 담당 함. 주 4회 12시간 수업 함.
수업진행, 12월 3째주, 4째주에 걸쳐 말하기 시험을 감독하고 채점 함.
▪ 하노이국립외대의 10월~11월 8주과정 세종학당 담당 3개 수업에 대한 말하기 평가를 진행 함. (12월 2일, 4일)
▪ 하노이국립외대가 주관하는 2015년부터 10월 19일~ 2016년 1월 12일까지 총 12주 과정으로 개설된 삼성전자 한국어 반 수업을 계속 진행함. 주 10시간 주 2회 수업 함. 모든 과정은 2016년 1월 12일에 끝나지만 2015년12월 31일로 한국어 교사를 수업은 모두 끝마친 상태 임.
▪ 2015년 12월 21일~2016년 1월 31일까지 국민대 유학생 대비반 한국어 말하기, 쓰기 수업을 주1회 3시간 담당하게 됨.
<행사>
▪ 12월 31일 한국어학과 송년회가 있었음.
<동아리>
▪ 학생들의 시험기간인 관계로 12월 첫 주에 간단한 모임을 끝으로 쉼,
다음학기(2016년 1월 4일)부터 다시 활동할 계획 임.
▪ 베트남 KF소장님의 도움으로 태권도복 6벌을 지원받게 됨. |
| 참고 사항 |
▪ 하노이는 겨울에 춥기 때문에 전기장판이 필수이며, 한국에서 여분의 감기약을 챙겨 오는 것이 좋음.
▪ 베트남에서는 크리스마스를 크게 기념하지 않는 경향이 있음. |
| 느낀 점 |
▪ 학교 수업: 2학년 말하기 과제로 조별로 ‘뉴스 동영상 찍어오기’, 1학년 말하기 과제로 조별 ‘드라마 장면 연기하기’를 내주었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질 했습니다. 그리고 학생들의 만족도도 높았습니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창의적이고 흥미 있게 할 수 있는 말하기 활동을 많이 고안할 계획입니다.
▪ 동아리 지도: 사물놀이는 웃다리 농악을 가르치는 것이 목표이고, 민요는 10곡의 민요와 장구 장단 치기를 소화할 수 있도록 할 생각입니다.
태권도는 품세 1~8장까지 배우고 태권무(태권도+K-POP) 1곡을 완성하는 것입니다.
▪ 베트남 생활: 기초 베트남어가 가능하여 생활하는 데 큰 어려움이 없지만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인해 감기에 걸리는 등 건강에 약간의 문제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베트남 문화를 많이 이해해서 지금은 전보다 생활이 많이 편해졌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