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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cific Council 직무 및 활동
마지막 달에는 기관내 업무보다는 개인 연구 발표 준비에 신경을 썼기 때문에 새 프로젝트에 참여하기보단 업무를 마무리 하는 것에 중점을 뒀습니다. Membership 부서에서는 제가 맡은 Water Initiative Outreach Research Project를 마쳤고 Development 부서에서는 Parsons 재단 grant report 작성을 개발팀 주니어펠로우랑 같이 작업하였습니다. 또한 인턴십 마지막 날에 있었던 new members orientation 준비 및 진행을 도움으로 PC 직무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Pacific Council 활동Research Presentations: 7월 24일과 8월 3일 두 차례에 걸쳐서 약 4개월간 준비해온 연구를 발표하였습니다. 7월 24자 발표는 PC 직원들한테, 8월 3일자는 KF 전 김병곤소장님, 새로 부임하신 최현선 소장님, KF 직원, 제 지도교수님이신 베넷박사님, 그리고 PC의 Executive team 앞에서 발표하였습니다.
Activities: 8월 4일에는 년간 열리는 Staff Retreat이 있었습니다. 이 날은 하루동안 전 PC 직원이 산타모니카 해변으로 가서 team-work building으로 모래성도 쌓고 개인 액티비티로 자전거를 타거나 비치볼리볼을 하는 등 LA 여름을 즐기고 오후에는 RAND 연구소를 방문해 아트투어도 하였습니다. 8월 16일에는 저와 저와 같이 인턴십을 마치는 주니어펠로우를 위한 송별회(goodbye luncheon)를 하였습니다.
개인 연구
연구발표가 2개나 있어서 발표준비에 바빴던 이번달은 예정대로 draft작성을 할 수 없었습니다. 또한 인턴십이 끝난 후 곧 바로 귀국 할 예정이기 때문에 남아있는 기간동안 필요한 reference 수집을 최대한 하였습니다. Supervisor와 연구주제를 찾는데 약 2개월 가량 소모가 되었기 때문에 비록 연구가 조금 뒤쳐졌긴 하지만 주어긴 기간 내에는 연구논문을 완성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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