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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RAND Corporation의 Center for Asia Pacific Policy에서 Visiting scholar로 근무 중인 권유빈입니다.
[개인 연구]
이번 달은 subsample analysis 및 결론 ⁄ policy implication 도출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며 매우 바쁜 나날을 지냈습니다. 특히 main 및 subsample analysis의 정량적 연구결과가 나오게 된 원인과 배경을 분석하는데 시간과 노력을 굉징히 많이 투자했습니다. 해당 과정 속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으나, 언제나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시는 Rafiq 박사님과 advisor 덕분에 유의미한 결론 및 policy implication을 도출할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월 중순부터는 연구 최종보고회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는데 전념했습니다. 그간의 연구 결실을 발표하는 자리인만큼, 프레젠테이션 준비에 많은 공을 들였습니다. 그간 연구 관련하여 제게 도움을 주신 연구원/박사생분들을 자리에 초대하였고,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께서 자리를 빛내주시며 추후에 연구 관련하여 제가 추가적으로 develop할 수 있는 부분들을 제안해주셨습니다. Rafiq 박사님과 advisor께서 연구 전반에 대해 긍정적인 피드백을 해주셔서 굉장히 뿌듯하고 감사했습니다.
[OJT]
지난 달에 이어 ‘Models of North Korea Engagement’ 연구의 초기 방법론/평가지표 개발에 참여했습니다. 이의 일환으로 한국 내 보수층들이 대북 제재와 관련해 견지하고 있는 태도 및 의견 등에 대해 조사, 보고서를 작성하였고 이에 대해 Rafiq 박사님으로부터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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