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이 주최하는 '제6회 해외박물관 큐레이터 워크숍'이 ‘한국의 고분과 고분유물‘을 주제로 10.4(월)부터 10.14(목)까지 개최됩니다. 이번 워크숍에는 12개국 31개 박물관 및 미술관의 한국실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전문 큐레이터들이 참가합니다.

전문가들의 강의 및 세미나 참가, 현장답사 등으로 구성된 해외박물관 큐레이터워크숍 프로그램은 이미 한국 담당 큐레이터들간에 한국미술에 대한 가장 효과적, 지속적인 교육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국내외 한국미술 전문가들간의 교류확대, 해외박물관에서의 한국관련 프로그램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