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마 가일라니 (Ms. Fatima Gailani) 아프간 적십자사 (Afghan Red Crescent Society) 회장이 한국국제교류재단 초청으로 8월 1일부터 7일까지 6박 7일의 일정으로 방한합니다. 아프간 적십자사는 1934년 창설되었으며, 국제 사회의 지원을 받아 아프간 국내의 재단 구호와 의료.보건 분야의 지원활동을 수행해오고 있습니다. 가일라니 회장은 이번 방한 기간동안 대한적십자사, 국제보건의료발전재단, 한국국제협력단과 '선한사람들 (회장 김순배),' '월드비전 (회장 박종삼)' 등과 같은 국제구호개발단체를 방문하여 한국의 주재국 재단 구호.보건.의료 분야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또한, 경복궁, 인사동, 청계천 문화관, 삼성전자 홍보관, 경주 등을 방문하여 한국의 전통 문화.역사 및 경제 발전상을 체험하는 기회도 가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