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30일 '아세안 초대국가의 날' 워크숍 참여자에게는 비엔날레 입장권 무료 제공

비푸 스리빌라사(태국)
- 초상 조각의 관습적인 개념을 탈피할 수 있는 접근방법으로 작가가 추구하는 현대도예 및 조각의 방향성을 간접적으로 경험 할 수 있는 기회
- 참여자 각자 휴대폰으로 자유로운 모습을 '셀카'로 찍어 기본 이미지를 설정하고, 눈가리개를 착용하여 촉각과 기억에 의존하여 만드는 초상조각

소테아 탕(캄보디아)
- 건축에서부터 조형 및 페인팅까지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는 아티스트로서의 행적 및 본인이 추구하는 예술 철학에 대한 관점 공유함으로써 공예의 확장성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기회
- '압사라' 및 '데바타' 시리즈를 함께 살펴보며 국가의 전통요소들을 겹합하여 만들어낸 새로운 조형결과물에 대한 작업방식 설명 후 직접 제작과정을 체험하는 워크숍

아세안 문화로드쇼-비바아세안(아세안10개국)
- 아세안 10개국을 대표하는 예술가 20여 명으로 구성된 아세안 대표공연단이 선보이는 전통무용공연
- 10월 30일 비엔날레 입장권 소지자 모두 관람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