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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전도사 30여 명, 한국 찾는다

  • 등록일 2018.11.12


한류 전도사 30여 명, 한국 찾는다


- 1026()부터 112()까지 78일간 서울, 부산, 경주 방문

- 아세안 10개국 한류관련 온라인포털/유튜브 운영자, 언론인, K-pop 대회 우승자

등 한류전파 첨병 대거초청

- ‘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BOF)’ KF 개최 공공외교주간-지금은 공공외교시대

참여, ‘아세안 한류팬의 한국방문기영상물 제작 및 발표


KF(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이시형)이 운영하는 아세안문화원(ASEAN Culture House(ACH))은 오는 1026()부터 112()까지 아세안 10개 회원국인 브루나이 다루살람,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에서 한류와 한국문화 전파의 첨병 역할을 하는 한류팬 32명을 초청한다.


이번 방한 대표단은 아세안 각국 우리 대사관의 추천을 받아 구성되었다. 방탄소년단, 엑소 등 한류 아이돌 그룹 관련 현지 팬페이지 관리자(베트남, 캄보디아, 싱가포르), 한류 콘텐츠 소개에 중요 역할을 하는 현지 언론 및 주요기관 관계자(브루나이, 미얀마, 인도네시아), 한류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현지 방송 채널 프로듀서(미얀마, 필리핀), 한류한국어한식 등 한국 관련 콘텐츠를 집중 소개해온 파급력 높은 현지 온라인 포털/유투브 운영자(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현지 K-pop 대회 우승자, K-pop 커버댄스팀 리더(캄보디아, 베트남) 아세안 각국에서 한류 전파에 높은 파급력을 지닌 참가자들이 다수 참여한다.


이들은 부산에서 아세안문화원을 방문하여 한-아세안 간 문화교류의 현장을 둘러본다. 또한 부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아시아 최대 한류축제 <2018 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 폐막 공연 참관 및 부대 행사 참여를 통해 한류의 열기를 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하는 기회도 가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난타공연, MBC WORLD 등을 탐방하고, 서울, 부산 및 경주의 주요 명소를 방문하여 한국을 보다 더 잘 이해하는 기회를 갖는다.


특히, 이번에 참가하는 한류팬들은 한국 방문 활동을 3분 내외의 동영상으로 제작하고, 귀국 후 SNS 등을 통해 공유하는 미션을 수행한다. 귀국 전인 111()에는 KF가 개최하는 공공외교주간-지금은 공공외교 시대에도 참여하여 동영상과 방한 소감을 함께 나누는 뜻 깊은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아세안 한류팬들의 미션 영상은 방한일정이 끝나고 아세안문화원 홈페이지(www.ach.or.kr) 및 유투브를 통해서도 공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