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본문으로 바로가기

KF, 11일 호주에서 대양주 차세대 정책전문가 포럼 개최

  • 등록일 2019.04.05

- 호주 , 뉴질랜드의 동북아 · 국제관계 차세대 정책전문가 16 인 멜버른에 모여 한반도 평화 , - 대양주 협력 관계 등 논의

 

 

 - 6 ~11 일에는 호주 3 개 도시에서 KF- 재외공관 협력 한국 문화 공연도 열려


KF( 한국국제교류재단 , 이사장 이시형 ) 는 호주국제문제연구소 (AIIA, Australian Institute of International Affairs) 와 공동으로 오는 11 일 호주 멜버른에서 ‘2019 대양주 차세대 정책전문가 포럼 (2019 Oceania Next Generation Policy Experts Forum)’ 을 개최 한다 .

 

KF 가 대양주 지역의 지한 전문가 육성 및 한국 정책 방향에 대한 이해 도모를 목적으로 2015 년 처음 시작한 대양주 차세대 정책전문가 네트워크 프로그램 포럼과 한국 스터디 투어로 구성 되어 있다 . 올해 프로그램 3 회째를 맞아 열리는 포럼에는 호주와 뉴질랜드 차세대 정책전문가 총 16 인이 참가하여 한반도의 평화 및 미래 , - 대양주 협력 관계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 동 포럼에 참가하는 대양주 차세대 정책전문가들은 추후 한국 스터디 투어를 통해 국내 전문가들과의 교류 기회를 가지게 된다 .

 

이번 포럼의 발제자로 한국에서는 정구연 강원대 교수 , 주재우 경희대 교수 , 서정수 계명대 계명아담스칼리지 (KAC) 학장이 참가 하며 , 호주 측에서는 사이먼 드레이퍼 (Simon Draper ) 아시아 뉴질랜드 재단 이사 , 멜라니 쏜튼 (Melanie Thornton ) 뉴질랜드국제전략연구소 이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

 

KF 는 포럼과 더불어 우리 재외공관과 협력하여 시드니 (4.6.), 멜버른 (4.9.), 캔버라 (4.11.) 에서 비보이팀 퓨전엠씨 와 전통연희 공연단 동락연희단 의 공연을 개최 , 호주 국민들을 대상으로 한국 문화 소개 활동도 펼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