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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 한-브라질 수교 60주년 기념, 브라질 기타리스트 마르코 페레이라 공연 개최

  • 등록일 2019.07.15

- 브라질 대표 기타리스트가 선보이는 보사노바, 삼바 등 브라질 음악의 정수    

 

 

KF( 한국국제교류재단 , 이사장 이시형 ) 가 주한 브라질 대사관과 한 - 브라질 수교 60 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7 23 ( ) 오후 7 시 서울 중구 수하동 KF 갤러리 에서 KF 갤러리 오픈 스테이지 3 ‘ 브라질 기타리스트 마르코 페레이라 (Marco Pereira ) 콘서트 를 개최 한다 .

 

페레이라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라질의 기타리스트 겸 작곡가로 브라질 음악계의 수많은 예술가들과 함께 작업했다 . 그는 스페인의 안드레스 세고비아 경연대회 , 프란시스코 타레가 경연대회 등 국제 대회에서 수상하였으며 , 현재 리우데자네이루 연방대 작곡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

 

그는 23 일 공연에서 브라질 대표 아티스트인 톰 조빙 , 바덴 파웰 , 아리 바호주의 재즈 , 보사노바 , 삼바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며 , 직접 작곡한 곡도 함께 연주 한다 . 관객들은 브라질 연주자 특유의 음색으로 브라질 기타 음악과 라틴 음악의 정수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한편 , 페레이라는 다음날 24 KF- 지자체 협력 공연의 일환으로 열릴 마르코 페레이라가 함께하는 옥상콘서트 로 평택 시민들과의 만남도 가질 예정이다 .

 

‘KF 갤러리 오픈 스테이지 KF 가 우리 국민과 주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문화 · 예술을 통한 상호 이해 제고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KF 갤러리에서 매년 정기 개최하고 있다 .

 

이번 공연은 전석 초청으로 진행되며 7 15 ( 오후 2 ) 부터 7 17 ( 오후 6 ) 까지 KF 홈페이지 (www.kf.or.kr) KF Global Center 진행 중인 행사 에서 참석 신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