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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 코로나19 백신 및 국제인적교류 주간 동향보고 (5.13)

  • 등록일 2021.05.13


KF 코로나19 백신 및 국제인적교류 주간 동향보고 (5.13)

KF는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본격화됨에 따라, 급변하는 국내외 현황 및 국제인적교류 관련 동향을 신속히 공유하고자 를 발행하게 되었습니다. 본 주간 동향보고는 매주 목요일 KF 홈페이지 공지시항에 게재하며, 매월 발간하고 있는 도 유지·병행합니다.

(5월 3주) 코로나19 백신 및 국제인적교류 동향


[한국]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황 (2021.5.13. 0시 기준) (단위: 명)
[한국]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황
구분 주간접종현황(5.6~5.12) 총누적
1차 접종 2차 접종 합계 1차 접종 2차 접종 합계
아스트라제네카 114,129 1,176 115,305 2,036,649 1,434 2,038,083
화이자 36,570 423,026 459,596 1,674,374 746,273 2,420,647
합계 150,699 424,202 574,901 3,711,023 747,707 4,458,730
※ 상기 통계자료는 예방접종등록에 따라 변동 가능한 잠정 통계임
▸ 출처: http://www.kdca.go.kr (질병관리청)

[전 세계]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황 (2021.5.11. 기준)
[전 세계]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황
지역 100명당 접종회분 총접종회분(▼)
전 세계 17.26 1,345,084,557
중국 23.81 342,697,000
미국 78.68 263,132,561
인도 12.60 173,862,643
영국(5.10기준) 79.07 53,675,733
브라질 22.67 48,193,472
독일(5.10기준) 42.62 35,709,755
프랑스(5.10기준) 38.69 26,143,585
터키 29.85 25,178,674
이탈리아 41.27 24,950,456
인도네시아 8.24 22,536,306
한국 8.51 4,363,470
▸ 출처: https://ourworldindata.org (Our World in Data)

(백신보급) 오늘부터 60∼64세 접종 예약…내일부터는 AZ백신 2차 접종 진행 (연합뉴스, 2021.5.13.)
- 13일부터 60∼64세(1957∼1961년생)에 대한 접종 예약이 진행됨. 접종 대상자는 약 400만 3천 명으로, 온라인 사전예약 사이트(https://ncvr.kdca.go.kr)를 통해 예약할 수 있음. 지난 6일 사전예약이 시작된 70∼74세의 경우 0시 기준으로 예약률이 46.9%에 달했고, 10일부터 예약을 접수한 65∼69세의 접종률은 31.3%로 집계됨. 접종 기간은 65∼74세는 5월 27일~6월 19일, 60∼64세는 6월 7∼19일이며 전국 병·의원 등 위탁 의료기관에서 접종을 진행함. 유치원과 어린이집, 초등학교 1∼2학년 교사와 돌봄인력 대상(약 36만 4천명) 사전 예약도 13일부터 진행, 6월 7∼19일 위탁 의료기관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함.
- 더불어 14일부터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자에 대한 2차 접종이 본격화될 예정임. 5∼6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차 접종 대상자 규모는 약 92만 6천 명으로 만 65세 미만 요양병원·요양시설 종사자와 입원·입소자 등임.
▸ 출처: https://www.yna.co.kr

(백신보급) 기업 해외 주재원도 우선접종…국가간 접종자 격리면제 추진 (뉴스1, 2021.5.10.)
- 5월 3일부터 공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에 1년 이상 장기 파견, 해외지사 주재관, 국제기구의 파견자와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시행함.
- 그동안 정부는 필수 공무 출장, 중요한 경제활동 및 공익 목적의 해외 출국자에 대해 해당 부처의 심사와 질병관리청 승인을 거쳐 예방접종을 시행해 왔음. 장기 파견자의 경우, 재외공관 부임자·고용휴직 공무원 및 동반 가족으로 접종 대상자를 제한했으나, 이달부터는 공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의 1년 이상 장기 파견자, 해외지사 주재관 또는 국제기구 파견자와 동반 가족까지로 확대함.
- 필수 활동 목적 출국자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원칙임. 다만, 희귀 혈전증 등 부작용 우려가 높은 30세 미만 대상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2차 접종 완료(접종간격 4~12주)가 불가한 불가피한 출국 일정자 등의 경우 화이자 백신으로 접종함.
▸ 출처: https://www.news1.kr

(백신보급) 화이자 43.8만회분 새벽 인천도착…누적 287만회분 도입 (이데일리, 2021.5.12.)
- 정부가 화이자사와 직계약한 코로나19 백신 43만 8천 회(21만 9천 명) 분이 12일 새벽 국내에 추가로 들어옴. 정부가 화이자와 직접 구매계약을 통해 확보한 백신은 총 6,600만 회(3,300만 명) 분이며 현재까지 국내에 인도된 물량은 이날 도착분을 포함 총 287만 4천 회(143만 7천 명) 분임. 화이자 백신은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75세 이상 고령층과 노인시설 입소·종사자 등에 접종되고 있으며 다음 달까지 모두 412만 6천회분(206만 3천 명분)이 추가로 도입될 예정임.
▸ 출처: https://www.edaily.co.kr

(백신보급) 코백스 공급 AZ백신 83만5천회분 내일 오후 7시 국내 도착 (연합뉴스, 2021.5.12.)
- 코백스 퍼실리티를 통해 확보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83만 5천 회분(2회 접종 기준 41만 7천500명분)을 실은 항공편이 13일 인천공항에 도착함. 이는 상반기내 도입이 예정된 물량 총 210만 2천 회분의 일부로 나머지 83만 5천 회분은 6월 중에 공급될 예정임. 이번에 코백스를 통해 공급되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14일부터 진행되는 2차 접종 일부에 활용되고, 나머지는 이달 27일 시작되는 65∼74세 어르신과 만성 중증 호흡기질환자, 유치원·어린이집 및 초등학교(1·2학년) 교사와 돌봄인력을 대상으로 하는 1차 접종에 쓰임.
▸ 출처: https://www.yna.co.kr

(백신보급) 美 FDA,12~15세 중학생에게 화이자 백신 접종 허용 (동아사이언스, 2021.5.11.)
- 미국 FDA가 코로나19 백신(화이자, 바이오엔테크) 접종 연령을 12~15세까지 확대한다고 밝힘. 16세 미만 청소년에게 코로나19 백신 사용을 승인한 것은 캐나다에 이어 두 번째임.
- 최근 미국에서는 백신 접종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감염에 취약한 10대 확진자가 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음. 로이터통신은 코로나19에 감염된 12~15세는 대개 가벼운 증상을 겪지만 다른 이에게 바이러스를 전파할 위험이 있다고 분석하며 이번 승인이 이를 막을 수 있다는 점에서 유의미하다고 평가함.
- 화이자는 접종 연령층을 6개월 영아부터 11세로 더 낮추기 위한 임상시험도 준비 중이며 올 가을께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짐.
▸ 출처: http://dongascience.donga.com

(백신여권) 프랑스 '코로나19 증명서' 도입 법안 하원에서 부결 (연합뉴스, 2021.5.12.)
- 프랑스 정부는 코로나19 검사 결과와 백신 접종 여부를 확인하는 '보건 증명서'를 발급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보건 위기 출구 관리 법안'을 만들어 의회에 제출한 바 있으나 하원에서 11일(현지시간) 해당 법안에 담긴 제1조를 찬성 103표, 반대 108표로 부결함.
- 해당 법안의 제1조에는 대규모 행사 출입에 필요한 보건 증명서를 도입하고, 올해 6월 30일까지 오후 9시∼다음날 오전 6시 사이 통행금지 조치를 유지할 수 있다는 내용 등이 담겨 있음. 야당은 이 조항이 차별적 요소를 품고 있고 성안 과정에서 논의가 부족했다는 이유로 반대함.
- 마크롱 대통령은 보건 증명서를 도입해 각종 제한 조치들을 단계적으로 완화한다는 구상을 하고 있으며 장 카스텍스 총리는 이날 프랑스2 방송에 출연해 하원에 두 번째 표결을 요청할 계획이라며 그전에 다수당과 합의를 보겠다고 강조함.
▸ 출처: https://www.yna.co.kr

(국제인적교류) 한미일 정보기관장 회의 개최…한반도 정세·대북정책 논의 (연합뉴스, 2021.5.12.)
- 한국·미국·일본 3국 정보기관장이 12일 도쿄에서 만나 한반도 정세와 대북 정책 등을 논의함. 박지원 국가정보원장과 애브릴 헤인스 미국 국가정보국 국장, 다키자와 히로아키 일본 내각정보관은 이날 오전 도쿄 모처에서 비공개로 회동했으며, 북한 및 중국 동향을 비롯한 동북아 정세에 대해 논의하고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새 대북정책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알려짐.
- 한편, 헤인스 국장은 일본 방문 일정을 마치고 12일 한국으로 이동했으며 방한 이틀째인 13일 비무장지대(DMZ)를 방문하고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등을 시찰할 예정임. 방한 기간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예방하고 서훈 국가안보실장과 면담하는 일정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 출처: https://www.yna.co.kr

(국제인적교류) 영국, 이스라엘 등 12개국 격리 면제…17일부터 해외여행 허용 (연합뉴스, 2021.5.8.)
- 그랜트 섑스 영국 교통장관이 7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코로나19 봉쇄 완화 로드맵에 따라 17일부터 잉글랜드발 해외여행을 허용한다고 밝힘. 또한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각국을 3단계로 평가, '녹색' 국가에서 오면 자가격리를 면제한다고 밝힘.
- '녹색' 국가에는 이스라엘,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포르투갈, 아이슬란드, 브루나이 등이 포함됨. 다만 싱가포르, 호주, 뉴질랜드 등은 영국발 입국을 막고 있어 영국에서 여행을 다녀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임. 한국, 프랑스, 스페인 등 대부분 국가는 '주황색'으로 분류, 입국자들은 10일 자택 자가격리를 해야 함. 터키, 몰디브, 네팔은 12일 오전 4시부터 입국금지인 '적색' 국가 명단에 포함되었음. 영국은 3주마다 각국의 코로나19 상황을 재평가할 계획임.
- 한편, 영국은 17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 여부를 국민보건서비스(NHS) 앱으로 증명할 수 있으며, 혈전 우려로 30대도 아스트라제네카 외에 다른 백신을 접종하기로 함.
▸ 출처: https://www.yna.co.kr

(국제인적교류) 베트남ㆍ싱가포르, 입국 후 격리 기간 연장…"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 (이투데이, 2021.5.5.)
- 아시아 국가들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입국 후 격리 기간을 늘리고 있는 추세임. 베트남 코로나19 예방 국가지도위원회는 입국 후 격리 기간을 기존 14일에서 28일로 늘림. 이에 따라 베트남에 입국한 뒤 2주간은 정부가 지정한 숙소에 머물며 2차례 음성 판정을 받아야 함. 이어 곧바로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가는데, 이 기간에도 이동이 금지됨. 보건당국은 강화된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지 감시하기 위해 숙소 주변에 감시카메라를 설치할 계획임.
- 최근 들어 코로나19 지역 감염 확산 추세인 싱가포르 정부도 기존 14일이던 입국 후 격리 기간을 21일로 늘린다고 7일 밝힘. 또한, 도착 당일, 격리 14일 차, 격리 해제 직전에 총 3번의 PCR 검사를 받아야 함. 단 호주, 브루나이, 중국, 뉴질랜드, 대만, 홍콩, 마카오발 입국자는 이번 격리 기간 연장 조치에서 제외됨. 강화된 입국 절차를 5월 말까지 시행할 예정이며 이후 국가별 및 세계적인 상황을 보면서 조정 여부를 검토할 계획임.
▸ 출처: https://www.etoday.co.kr

기타자료
- 백신 도입 현황 및 계획
백신 도입 현황 및 계획
백신종류 계약물량 도입완료 도입 예정
~2분기 3분기 4분기
합계(누적) 19,200만 583만 1,832만 약 1억 약 1.9억
아스트라제네카 2,000만 157.4만 723만
(5.14, 59.7만)
소계
1,249만
약 8천만 약 9천만
화이자 6,600만 287.4만
(5.12 43.8만)
412.6만
코백스 아스트라제네카 2,000만 126.7만
(5.13, 83.5만)
83.5만
화이자 11.7만 29.7만
노바백스, 모더나, 얀센 (노) 4,000만
(모) 4,000만
(얀)  6,00만
- (271만, 협의 중)
▸출처: http://www.kdca.go.kr (질병관리청 보도자료)

- 5월 가정의 달 모임을 위한 사전점검표
5월 가정의 달 모임을 위한 사전점검표
▸ 출처: http://kdca.go.kr (질병관리청 누리집)

※ 본 자료는 정보제공 차원에서 공유되는 자료로, 해당 자료의 원문은 표기된 출처에서 확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