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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목록

《런웨이 싱가포르 #SGFASHIONNOW》 서울 순회전
《런웨이 싱가포르 #SGFASHIONNOW》 서울 순회전
  • 기간 2023.11.21 - 2024.01.31
  • 시간 월~토 10:00 ~ 19:00
  • 장소 서울 중구 을지로5길 26 서관 2층
  • 가격 무료
  • 주최 한국국제교류재단, 아시아문명박물관, 주한싱가포르대사관
  • 문의 02-2151-6500

런웨이 싱가포르 #SGFASHIONNOW

RUNWAY #SGFASHIONNOW SINGAPORE

  • ALIVEFORM 얼라이브폼 | Andrew Gn 앤드류 겐
  • Ashley Isham 애슐리 이샴 | Baëlf Design벨프 디자인
  • Baju by Oniatta Oniatta 바주 바이오니아타 | Benny Ong 베니 옹
  • ESH by Esther ESH 바이 에스더 | HARRY HALIM 해리 할림
  • 존맥스고 JONMAXGOH | LABAL 라벨 | LAICHAN 라이찬
  • LINAOTH 리나오스 | Maison THOMASWEE 메종 토마스위
  • MAX.TAN 맥스.탄 | Nude Femme 누드 팜므 | OliveAnkara 올리브앙카라
  • Ong Shunmugam 옹 슌무감 | Putri Adif 푸트리 아디프
  • Reckless Ericka 레클리스 에리카 | Shawan Wu 쇼나 우 | Stolen 스틀론
  • Studio HHFZ 스튜디오 HHFZ | Studio Vetyver 스튜디오 베티버
  • Stylemart 스타일마트 | The Salvages 더 샐비지스
  • Time Taken to Make a Dress Make a Dress 타임 테이큰 투 메이크 어 드레스
  • Youths in Balaclava 유스 인 발라클라바

KF Gallery, Seoul

2023.11.21.~2024.1.31.

#SGFASHIONNOW는 다문화적이고 국제적인 항구 도시로서 싱가포르의 문화유산을 통해 "싱가포르 패션이란 무엇인가?"라는 물음을 지속적으로 탐구하는 전시 시리즈이다.

#SGFASHIONNOW는 싱가포르 아시아문명박물관(ACM)과 라살 예술대학교 (LASSALLE College)의 패션 대학, 그리고 싱가포르패션위원회(SFC)의 협력 프로젝트로 추진되었는데, 이는 싱가포르 패션 생태계 안에서 아시아문명박물관이 최초로 추진한 삼자 파트너십의 결과이기도 하다. 아시아문명박물관은 아시아의 유물과 장식 예술을 아우르는 싱가포르의 국립박물관으로, 아시아 각 문화 및 문명의 다양한 역사적 교류, 그리고 아시아와 세계와의 교류에 주목한다.

부산의 KF 아세안문화원에서 1차 선보인 후 이어 서울에서 개최된 < 런웨이 싱가포르 #SGFASHIONNOW >는 #SGFASHIONNOW가 2021년에 시작된 이래 세 번째 전시로,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된다. 이 전시는 싱가포르 패션위원회와 아시아문명박물관의 협력으로 주최되는 연례 패션 디자인 대회인 “싱가포르 스토리(Singapore Stories)”의 수상자 두 명을 포함한 27명의 패션 디자이너들을 한 자리에서 선보인다. 싱가포르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디자이너들을 대상으로 한 이 대회는 싱가포르에서 영감을 얻은 콜렉션을 창작하는 데 도전하게 한다. 대회는 결승 진출자들에게 아시아문명박물관의 소장품을 자원으로 활용하여, 아시아라는 보다 넓은 맥락에서 싱가포르 패션에 대해 사유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SGFASHIONNOW showcases experimental contemporary fashion in Singapore. #SGFASHIONNOW is an ongoing series that explores the question "What is Singapore fashion?" through the lens of Singapore's multicultural, cosmopolitan port city heritage.

It is presented by the Asian Civilisations Museum (ACM) in collaboration with LASALLE College of the Arts' School of Fashion and the Singapore Fashion Council (SFC) a result of ACM's first tripartite partnership within Singapore's fashion ecosystem. ACM is Singapore's national museum of Asian antiquities and decorative art. It focuses on the many historical connections between cultures and civilisations in Asia, and between Asia and the world.

The Runway Singapore #SGFASHIONNOW at the KF Gallery in Seoul, previously on show at the KF ASEAN Culture House in Busan, is the third iteration of this event and the largest showcase yet since the inception of the #SGFASHIONNOW in 2021. It brings together 27 fashion designers, including two winners of Singapore Stories — an annual fashion design competition organized by the Singapore Fashion Council in collaboration with ACM. The competition challenges Singapore-based designers to create Singapore-inspired collections. Using the ACM collection as a resource, finalists were encouraged to adopt a broad approach to thinking about Singapore fashion in the wider context of Asia.

  • CRAFTSMANSHIP 장인정신

    1930년대에 싱가포르는 맞춤 정장과 치파오를 전문으로 제작하는 상하이 재단사들이 모인 공동체가 급성장하던 본거지였다. 이 섹션은 테일러링(재단)의 지속성 있는 품질과 우아함에 경의를 표한다. 각 의복은 치수에 맞게 제작되어 수공예의 정교한 특징을 보여준다. 이번 전시는 베니 옹(Benny Ong), 앤드류 겐(Andrew Gn), 애슐리 이샴(Ashley Isham)과 같은 세계적인 패션 무대에서 명성을 떨친 싱가포르의 저명한 디자이너들을 소개한다. 오늘날 싱가포르 패션의 장인정신은 토마스 위(Thomas Wee), 라이찬(LAICHAN), 타임 테이큰 두 메이크 어 드레스(Time Taken to Make a Dress)와 같은 패션 브랜드들을 통해 의복 제작의 복잡성을 계속해서 반영하고 있다.

    During the 1930s, Singapore was home to a burgeoning community of Shanghainese tailors who specialised in bespoke suits and cheongsams. This section pays homage to the enduring quality and elegance of tailoring. Each garment is made-to-measure, demonstrating the precise nature of the craft. We feature some of the most established Singaporean designers who have made their mark on the global fashion stage, such as Benny Ong, Andrew Gn, and Ashley Isham. Today, the craftsmanship of Singapore fashion continues to reflect the intricacy of dressmaking with labels such as Thomas Wee, LAICHAN, and Time Taken to Make a Dress.

  • 스타일마트 Stylemart
    • 케바야

      카비타 툴라시다스
      면 레이스, 크리스털, 비즈
      싱가포르, 2021

      Kebaya

      Kavita Thulasidas
      Cotton lace, crystals, beads
      Singapore, 2021
    • 가라

      카비타 툴라시다스
      실크 조젯, 실크 자수
      싱가포르, 2017

      Gara

      Kavita Thulasidas
      Silk georgette, silk embroidery
      Singapore, 2017
  • 타임 테이큰 투 메이크 어 드레스

    Time Taken to Make a Dress
    • 치파오

      레티시아 페이, 제이드 스위
      실크 오간자, 표백되지 않은 면 레이스와 술, 크리스털, 비즈 싱가포르, 2017
      Cheongsam


      Letitia Phay and Jade Swee
      Silk organza, unbleached cotton lace and tassels, crystals, beads Singapore, 2017
    • INNOVATION IN TRADITION, 전통의 혁신

      이 섹션에는 현대 디자인을 혁신하기 위해 전통적인 기법과 실루엣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이너들이 소개된다. 또한, 2021년과 2022년도에 싱가포르 패션위원회가 주최하여 개최된 '싱가포르 스토리’ 대회에서 결승에 진출했던 신진 디자이너인 존 맥스 고(Jon Max Goh)와 애들린 푸트리(Adelyn Putri)의 작품들도 전시된다. 이 섹션의 작품들은 푸트리 아디프(Putri Adif)의 바틱 처럼 전통적인 직물과 벨프 디자인(Baëlf Design)의 3D프린팅 디자인과 같은 혁신적인 기술을 모두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패션의 전통과 혁신이 결합되었음을 증명하는 이 섹션은 유산과 문화가 풍부한 기술 중심지로서의 싱가포르의 정체성을 기념한다.

      This section includes designers that draw inspiration from traditional techniques and silhouettes to innovate contemporary design. We also present Jon Max Goh and Adelyn Putri, emerging designers who participated in the Singapore Stories competition organised by the Singapore Fashion Council in 2021 and 2022. The pieces in this section feature the use of both traditional textiles, such as batik by Putri Adif, and innovative technologies, such the 3D printed designs of Baëlf Design. A testament to the combination of tradition and innovation in fashion, this section celebrates Singapore's identity as a technological hub rich with heritage and culture.

      • 벨프 디자인

        Baëlf Design

        그랑드 쿠론 드레스

        자멜라로, 라이오넬 웡
        나일론, 금속 비즈 실크 안감, 코르크 직물, 엘라스토머, 금색안료, 인조 가죽
        싱가포르, 2022

        Dress Grande Couronne

        Jamela Law and Lionel Wong
        Nylon, metallic beads, silk lining, cork fabric, elastomer, gold pigment, faux leather
        Singapore, 2022
      • 맥스탄

        MAX.TAN

        후잔점프수트


        맥스 탄
        폴리에스테르, 레이온 혼방
        싱가포르, 2021

        Hujan jumpsuit

        Max Tan
        Polyester, rayon blend
        Singapore, 2021
    • URBANITE 도시민

      세계 패션시장에서 스트리트웨어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싱가포르의 스트리트 웨어도 지난 10년 동안 유사하게 주류에 진입했다. 이는 싱가포르의 도시 라이프스타일과 풍경에서 영감을 받은 다중 레이블 부티크와 브랜드가 대두한 현상에서 엿볼 수 있다. 유스 인 발라클라바(Youths in Balaclava)와 더 샐비지스(The Salvages) 와 같은 브랜드를 소개하는 이 섹션은 역동적인 글로벌 도시로서의 싱가포르의 정체성을 살펴본다. 스트리트 웨어 이외에도, 스톨른(Stolen), 리나오스(LINAOTH), 그리고 레클리스 에리카 (Reckless Ericka) 등 도시민들의 급변하는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브랜드들도 주목할 만하다. 또한, 이 섹션은 실용주의적인 세부 사항에서부터 실험적인 텍스타일에 이르기까지, 싱가포르 스트리트 웨어 현장의 다양성과 역동성을 보여준다.

      With the increased popularity of streetwear in global fashion, streetwear in Singapore has similarly entered the mainstream over the last decade, reflected in the rise of multi-label boutiques and brands inspired by the urban lifestyles and landscapes of Singapore. Featuring brands such as Youths in Balaclava and The Salvages, this section explores Singapore's identity as a dynamic global city. In addition to streetwear, it also highlights labels that appeal to the fast paced lifestyles of people in cities, such as Stolen, LINAOTH, and Reckless Ericka. From utilitarian details to experimental textiles, this section demonstrates the variety and vibrancy of Singapore's streetwear scene.

      • 라발 LABAL
        악손

        라티카 발라챈더
        폴리클로로프렌(레이저로 절단된 껍데기), 새틴(안감), 골지 면
        싱가포르, 2020

        Axon

        Latika Balachander
        Neoprene (laser cut shell), satin (lining), cotton ribbing
        Singapore, 2020
      • 스톨른

        Stolen

        시몬 드레스

        엘린 윙
        폴리에스테르 크레이프
        싱가포르, 2022

        Simone dress

        Elyn Wong
        Polyester crepe
        Singapore, 2022
  • 런웨이 싱가포르 #SGFASHIONNOW

    2023년 11월 21일 - 2024년 1월 31일

    KF 갤러리

    • 공동주최
      한국국제교류재단
      아시아문명박물관
      주한싱가포르대사관
    • 협력

      라살예술대학교
      싱가포르패션위원회
    • 운영시간

       월 10:00-19:00 -토 매주 일요일 및 공휴일 휴관
    • 위치

      KF갤러리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5길26 미래에셋센터원 서관 2층
    • 문의

      02-2151-6500 | kfcenter@kf.or.kr
      www.kf.or.kr
  • Runway Singapore
    #SGFASHIONNOW
    November 21, 2023 - January 31, 2024
    KF Gallery
    • CO-HOST

      Korea Foundation
      Asian Civilisations Museum
      Embassy of the Republic of Singapore in Seoul
    • COOPERATION

      LASSALLE College of the Arts
      Singapore Fashion Council
    • OPEN HOUR

      MON-SAT 10:00-19:00
      Closed on Sundays and national holidays
    • LOCATION

      KF Gallery
      West Tower 2nd FL., Mirae Asset Centerl,
      26 Euljiro 5-gil, Junggu, 04539, Seoul
    • INQUIRIES

      02-2151-6500 | kfcenter@kf.or.kr
      www.kf.or.kr
    • 주소

      서울 중구 을지로5길 26 (04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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