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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기구]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글로벌 세미나 정예주 3개월차

  • 등록일 2023.07.04


KF 글로벌 챌린저 월간 활동보고서



상세 활동 보고
작성자 정예주
인턴십 분류 국제기구
기관명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글로벌 세미나
프로그램 기간 2023년 3월~ 2023년 6월 (총 3개월)
보고서 해당기간 3개월차
내용

3개월차인 마지막달에는 Global Citizenship Seminar을 마무리 짓고 farewell과 마지막으로 Asia-Peace Innovators Forum에 참가하였습니다.

Global Citizenship Seminar의 경우 다른 프로그램들과는 다르게 Global Citizenship Alliance와 함께 일을 하는 프로그램이었기 때문에 SGS직원은 저 혼자였습니다. 따라서 해야 하는 일들이 조금은 더 많았고 미국대학교를 다니는 학생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다른 프로그램들과는 조금 달랐습니다. Global Citizen이 되는 것에 대한 주제로 강연들이 이루어졌고 그룹을 지어 마지막에 what do we owe each other에 대한 답을 내놓는 파워포인트발표를 하였습니다. SGS의 취지와도 잘 맞는 주제라고 생각하였고, 아직 커리어를 쌓지 않은 친구들(저를 포함해서)이 생각해보면 좋을 주제라고 생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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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이 갈 때 쯤 되면 항상 SGS에서는 시간이 되는 사람들끼리 모여 farewell파티를 합니다. 잠깐 시간을 내 케이크와 샴페인을 마시며 3개월을 같이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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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SGS에서 마지막으로 참가하게 된 프로그램은 Asia Peace Innovators Forum 프로그램이었습니다. 필리핀, 네팔, 스리랑카 등을 포함한 아시아국가에서 평화를 위해 일하고 계시는 분들이 참여하였고 주제는 평화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들을 다뤘습니다. 그룹별로 모여 주제에 대해 30분동안 이야기하고 이동하여 다른 주제를 선택하는 시간도 있었는데 이때 SGS staff는 각 모임에 참가하여 notetaking을 해야 했습니다. 제가 맡은 주제는 humanitarian inversion과 youth empowermen였고, 해당 토론에 참가하여 noteteaking을 하였습니다. 또한, 다양한 문화가 섞인 모임인 만큼 culture night에는 자신의 문화의 음악, 시, 춤 등을 소개하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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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IF 프로그램의 마지막 날은 SGS에서의 제 마지막 날이기도 하였는데, 마지막을 맞아 end of program 파티도 하고 마지막으로 성을 둘러보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프로그램이 끝나자마자 귀국 일정이 잡혀있어서 프로그램도 하고 짐도 싸고 떠날 준비를 하는 게 쉽지 않았는데 APIF프로그램이 유익했고 그동안 만나보지 못했던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