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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미국 UC어바인 랭슨도서관 최시영 10개월차

  • 등록일 2025.07.15
상세 활동에 관한 표입니다. 작성자, 인턴십 분류, 기관명, 프로그램기간, 보고서 해당기간,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작성자 최시영
인턴십 분류 도서관
기관명 미국, UCI 랭슨 도서관
프로그램 기간 2024년 9월~ 2025년 7월 (총 10개월)
보고서 해당기간 10개월차
내용

안녕하세요. UCI Langson Library 도서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최시영입니다. 어느새 마지막 보고서를 제출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10개월차(2025/6~7) 활동 보고드립니다.

  • [업무]

    - UCLA, UChicago 방문: 감사히 UCLA에서 방문을 허락해 주셔서, Ying 선생님과 함께 UCLA 도서관을 방문하였습니다. 조상훈 선생님과 UCLA KF 인턴이신 지경현 선생님의 안내로 UCLA의 주요 도서관들을 돌아보고, 어떤 프로젝트들이 진행되는지 알아볼 수 있는 귀한 기회였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시카고 여행을 하는 중에 University of Chicago 도서관을 방문하여 Audrey Chun 선생님을 찾아 뵙고 간단히 투어를 하였습니다. UC 도서관들과는 또 다른 체계로 운영되고 있었기에 흥미롭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 Department Meeting: 제 인턴십이 마무리되고, 팀원인 Julia 또한 은퇴를 하게 되셔서 팀 송별회 겸 회식을 하였습니다. 10개월 동안 같은 사무실을 쓰며 멀고도 가까웠던 팀원 선생님들과 진심을 나누고 인사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Final Presentation: 10개월의 인턴십 동안의 성과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동안 제가 어떤 업무를 해왔는지 돌아보고, 미국에서의 생활도 차분히 정리해볼 수 있어 제 스스로에게도 의미 있었던 발표였습니다. 감사히 많은 분들이 발표 자리에 참석해 주셔서, 팀메이트가 아닌 다른 직원분들과도 인사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 업무 정리: Korea Corner, Panmun Pre-book selection, Lib-guide 등 지속적으로 진행해왔던 업무들을 정리하고 마무리하였습니다. 다음 인턴분들이 자료를 확인하기 쉽게 그동안 업무했던 자료들을 정리해달라는 Ying 선생님의 요청이 있었어서, 업무 자료를 전반적으로 다시 분류하고 새로 라벨링 하였습니다.

    - 한국 자료 점검: 일전에 한국학 교수님들이 요청하신 수업용 한국 영화 DVD 리스트가 있었는데, 수업 시작 전에 사용하실 수 있도록 수집하는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링크 업데이트나 구독 갱신이 필요한 한국 자료가 있는지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카탈로깅 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접근점을 제공하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THE HOSEPH REGENSTEIN LIVRARY 로비

    도서관 외부 모습

     Final Presentation 를 진행중인 모습

    Department Meeting이 진행중인 모습

  • [생활]

    - Ying 선생님의 배려로 6월 중에 LA와 시카고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외에도 카타리나 섬, 샌프란시스코 등 그동안 여행하지 못했던 지역을 마저 여행하며 미국에서의 마지막 시간을 충만하게 보냈습니다.

    - 미국에서 만난 모든 친구들과 도서관 동료들, 교회 사람들 등 많은 분들과 만나 마지막으로 시간을 보냈습니다. 감사하게도 인턴십을 하는 동안 좋은 동료와 친구들을 많이 만났기에 아쉬우면서도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 이번 인턴십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값진 성과는 제 시야가 넓어졌다는 점입니다. UCI에서의 10개월은 제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 그리고 제가 잘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깊이 고민하고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제가 한국인으로서 세계 무대에서 어떤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잇을지, 그리고 급변하는 글로벌 정보 환경 속에서 도서관과 사서의 방향성이 무엇이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새롭게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도서관이 좋아 시작한 문헌정보학도의 길이 이처럼 확장되고 충만해질 수 있다는 사실이 그저 놀랍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처럼 귀한 기회를 제공해주신 KF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늘 훌륭한 멘토이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셨던 Ying 선생님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미국여행을 한 모습 1

    미국여행중 친구들과 셀카를 찍는 모습

    미국여행을 한 모습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