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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틀란틱카운슬 (Atlantic Council) Indo-Pacific Security Initiative 팀에서 인턴으로 근무하고 있는 유세연입니다.
- [워싱턴 D.C. 분위기 및 업무 환경]
여름휴가 시즌이 끝나고 워싱턴 D.C. 전체가 활기를 되찾았습니다. 사무실 역시 붐비기 시작했으며, 디씨 내 모든 기관들이 다양한 행사와 프로젝트들로 바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활발한 분위기 속에서 저 역시 2개월 차 업무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 [주요 업무 및 연구 진행 현황]
업무는 1개월 차와 비슷합니다. 주로 라운드테이블 준비, 네트워크 데이터베이스 엑셀 정리, 명함 관리 및 데이터 입력, SNS 프로모션, 웹페이지 제작 및 업데이트 등 팀 운영을 위한 행정 업무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월초에 사수 및 디렉터와 면담을 진행하며 업무 방향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아틀란틱 카운슬은 행정 업무에 할당된 챌린저를 선발했기 때문에 연구 시간을 따로 할애하기 어렵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이로 인해 연구에 집중할 시간이 부족하여 현재까지는 개요 작성 단계에 머물러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달 안으로 자료 조사를 마치고 다음 단계로 진입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또한, 완성된 글에 대한 AC 내 발간 의사를 전달했습니다. 현실적인 어려움은 있지만, 최종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 [행사 참석 및 네트워킹 활동]
- 1. Atlantic Council IPSI 내부 행사
대만 관련 공개 행사와 두 개의 비공개 라운드 테이블이 있었습니다.

- 2. 외부 네트워킹 및 멘토링
이번 달에는 두 분과의 커피챗을 통해 유익한 조언을 얻었습니다. 먼저, CSIS Korea Chair의 Deputy Director인 Andy Lim과의 만남에서 현재 진행 중인 연구 주제에 대한 조언을 들었습니다. 또한, 다른 챌린저분과 함께 현재 IPSI팀의 비상주 펠로우이자 이전 Wilson Center 담당자였던 Kayla Orta와 커피챗을 진행했습니다. 케일라는 챌린저 생활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연구에 대한 의견, 챌린저로서의 생활, 그리고 D.C. 생활 전반에 대한 조언을 해주었습니다. 특히 두 분 모두 연구 흥미 분야와 관련하여 추후 네트워킹을 위한 전문가들을 추천해주셔서 앞으로의 교류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시간이 허락하는 대로 교류를 늘려갈 예정입니다.
한미미래센터에서 마련해 주신 국립외교원 이효영 교수님 강연 및 오찬 자리에서 평소 잘 알지 못했던 디지털 경제, 통상 정책 분야에 대한 지식을 얻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 3. 관심 분야 심포지엄
개인적인 관심사였던 홍콩 심포지엄에 참석했습니다. CFHK 재단이 미국 국회의사당에서 개최한 이번 제3회 홍콩 심포지엄은 홍콩의 억압에 맞서고 중국 전역에서 자유를 증진할 정책 방안을 모색하는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홍콩 상황에 대한 미국 전문가들의 의견은 물론 홍콩 외부의 시각을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이 심포지엄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연구를 발전시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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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디씨 생활]
- 문화 및 여가 활동: 한미미래센터 정정혜 과장님 초대로 워싱턴 스피릿 여자 축구 경기를 관람했습니다. D.C.는 여자 축구팀이 강한 편이니 축구를 좋아하신다면 꼭 현장의 열기를 경험하시길 추천드립니다. The Wharf에서 열린 재즈 페스티벌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야외 영화 상영처럼 D.C. 곳곳에서 흥미로운 이벤트가 많이 열리니 관심 있는 분야를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친구들과 버지니아 근교의 트레일을 찾아 트레킹을 다녀오기도 했습니다. 여건이 허락한다면 D.C.에서 벗어나 주변의 자연을 즐기시는 것도 좋은 재충전 방법입니다.
- 대한제국공사관: 실무관님과 친분이 생겨 자세한 투어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역사적 가치가 있는 곳이니 D.C.에 머무는 동안 한 번쯤 방문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 커뮤니티 활동: 제가 거주하는 아파트에서는 빙고, Karaoke Night 같은 커뮤니티 행사가 자주 열립니다. 이벤트에서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고 D.C. 생활을 더욱 알차게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예비 챌린저 분들도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에 참여하시어 즐거운 D.C. 생활 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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