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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현지 적응
이번 달은 외부 행사나 공식 세미나는 상대적으로 적었지만, 그만큼 개인 연구를 정비하고 향후 계획을 다듬는 데 집중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연방정부 셧다운이 해제되면서 재개관한 박물관과 도서관 등을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 2.주요 활동
- 1) 세미나 참석
다양한 기관에서 개최한 세미나에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했습니다. 지난달까지는 주로 싱크탱크 중심의 행사에 참석했다면, 이번 달에는 대학 내 연구소에서 진행되는 보다 학술적이고 세부 주제를 다루는 행사에 참여할 기회가 많았습니다. 특히 두 달간 진행된 조지워싱턴대학교 한국학연구소(GWIKS)의 북한 프로그램을 마무리하였는데, 미국의 북한 연구 동향과 최근 관심사를 이해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2) 개인 연구
초기 설정하였던 연구 주제를 보다 구체화하여 북한의 해군 전략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선행 연구를 검토하기 위해 싱크탱크에서 발간한 보고서를 살펴보고 있으며, 기존 연구와의 차별성을 어떻게 확보할지, 그리고 제 연구가 어떤 방식으로 기존 연구에 기여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다음 달에는 미국 국립문서기록관리청(NARA)을 방문해 관련 1차 자료를 직접 수집할 계획으로, 이를 통해 연구를 보다 구체화하고자 합니다.
- 3.소감
워싱턴 D.C.는 날씨가 부쩍 추워지면서 연말 분위기가 서서히 느껴지고 있습니다. Thanksgiving을 전후로 도시는 한산해졌지만, 다른 챌린저들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며 잠시 여유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들이 타지 생활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고, 남은 기간 동안에도 연구와 생활 모두에서 의미 있는 시간을 이어가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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