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 |
안녕하세요.
어느덧 마지막 달 활동을 정리할 시간이 되었네요.
처음 시작 할 때는 6개월이 정말 길게 느껴졌는데, 어느새 임기가 다 끝나게 됐는지 모르겠습니다.
부득이한 사정으로 예정일 (2월 28일) 보다 일주일 가량 일찍 마무리를 하게 되어 리서치 마무리를 하느라고 많이 바빴습니다.
최근에는 코리아체어의 인턴분들 숫자가 늘게된 관계로 행사 지원은 전혀 하지 않고 있어 리서치에 더욱 전념할 수 있었습니다.
며칠 후 마지막으로 빅터 차 교수님과 리서치 관련 면담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제 소신껏 진행을 해 왔는데, 교수님께서 생각하신 방향과 많이 벗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제 주제 자체가 최근 현황과 관련이 깊고, 학문적인 부분보다는 실질적인 정책과 연관이 많기 때문에, 제가 리서치 한것으로 큰 결론을 얻기는 힘들 것 같아 보입니다.
한국과 중국의 관계는 경제적인 측면보다 훨씬 심층적인 관계이기 때문에, 저의 일차원적인 리서치로 딱히 결과를 단정짓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더 정리하여 최종결과 보고서를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