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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기간: 2018년 6월 1일 – 2018년 6월 30일
1. 업무
수업을 모두 마무리하고 기말 시험 준비 및 기말 시험 감독으로 한 학기를 보냈습니다. 추가 수업에 열심히 참가했던 학생들을 위해 한국 라면이나 자잘한 선물을 준비해서 나눠주었습니다. 한국을 가 보지 못한 학생들에게 한국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수업은 시험 대비 수업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두 수업에 걸쳐서 어휘, 문법, 읽기, 쓰기를 연습하였고 미리 준비했던 말하기 시험을 확인해주었습니다.
학기가 끝나가면서 밀린 숙제를 낸 학생들이 많아 채점할 것들이 많았습니다. 학기말에는 작문이나 숙제 확인으로 수업 준비나 수업 이외에도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하니 미리 염두해 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생활
날씨가 매우 더워져서 얇은 옷을 선호하게 됩니다. 스페인은 복장에 까다로운 편이 아니기 때문에 얇은 옷을 사 입고 출근하게 됩니다. 선크림과 선글라스는 필수고 집에 모기약도 설치하였습니다. 물은 필수적으로 많이 마시게 되며 스페인 시에스타의 존재의 이유를 절실하게 느끼게 됩니다. 샤워도 하루에 2번하는 날도 잦습니다.
6월 말까지 집 계약을 해둔 상태라 불편하지만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1년 가까이 살았기 때문인지 짐이 올 때에 비해 배로 는 느낌입니다. 이삿짐을 싸면서 짐을 줄이기 위해 다음 인턴을 위한 짐도 미리 옮겨두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지난 학기에 비해서 참석률이 좋았기 때문에 참석률이 좋은 학생들을 집으로 불러 한국 음식을 같이 만들었습니다. 한국 음식점이 거의 없기 때문에 한국 음식을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되었습니다. 학생들은 곧 헤어진다는 생각에 매우 아쉬워했지만 한국에서 또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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