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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D 연구소 Center for Asia Pacific Policy (CAPP)에서 근무 중인 연구원 이문영입니다.
1. 개인 연구 및 연구소 생활
마지막 달인 6월에는 개인 연구를 최종 마무리하는 Final Presentation이 있었습니다. Rafiq 박사님과 마지막 최종 연구 결과를 점검하고 발표 내용을 최종 확인받으면서 발표를 준비했고, 제가 소속되어있는 Center for Asia Pacific Policy (CAPP) Board member 분들 및 관계자분들과 발표에 초대한 회사 동료들 앞에서 최종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최종 발표라 많이 떨렸지만 준비한 발표를 모두 진행했고, 이후 참석자분들의 질문을 받아 답변드리는 것을 끝으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모든 발표를 마치고는 CAPP에서 준비해주신 인턴 완료 증서도 전달받았습니다. 저의 마지막 근무일은 28일 목요일까지였기 때문에, 발표 후 남은 기간 동안은 개인 연구 최종 Paper 작성에 집중했고, 동시에 6개월 동안 알게 되고 친해진 연구소의 모든 분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고 시간을 보내면서 지냈습니다. 지난 6개월 동안 PRGS 대학원 친구들, 회사 동료, 동료 연구원, 교수님 등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을 친하게 알고 지냈던 것을 깨달았고, 연락을 하고 지내면서 꼭 가까운 미래에 보자는 약속을 많이 했습니다.
2. 수업
우선 Digital Anthropology 수업은 1일에 끝이 나면서 비교적 일찍 끝나, 월초에는 개인 연구에 보다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Psychometrics 수업 역시 8일에 끝나 월초에 모든 수업이 끝이 났지만, Psychometrics 수업의 마지막 과제를 마무리하면서 월말 기간을 보냈습니다. R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진행한 설문지를 분석하고, 결과를 보고서 형식으로 작성해서 제출하는 과제였고, 마지막 과제를 월말까지 작성해 제출했습니다. R 프로그램을 처음 사용해보았는데, 과제를 하면서 R 프로그램의 사용법 및 설문지 결과 분석 방법 등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과정이었습니다.
3. 그 외
개인적으로는 이번 달 1일에 한국에서 지도교수님께서 KF에서 진행하는 행사에 방문하셔서 참석해 인사드렸습니다. 그 외에는 여기에서의 생활을 잘 마무리하고 한국에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6개월이 순식간에 지나간 것 같아 아쉽지만 많은 것을 경험하고 배울 수 있었던 지난 6개월이었습니다. 학문적으로뿐만 아니라, 싱크탱크 자체로도 랜드 연구소는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는 좋은 연구소였고, 이곳에서 일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랜드 연구소에서 일한 6개월의 기간이 앞으로의 커리어 방향을 결정하는 데에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어디에서도 할 수 없는 값진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신 KF에 감사드리며, 잘 마무리 후 귀국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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