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 「Koreana」 여름호,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 파인 다이닝 특집
- 조선 왕실 연회부터 셰프 문화, 지속 가능한 한식의 미래까지
- 한국 파인 다이닝의 역사와 현재, 세계로 확장되는 가능성 조명
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송기도)는 최근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한국 파인 다이닝을 조명한 「Koreana」* 여름호를 오는 7월 10일 발간한다.
「Koreana」
1987년 창간된 대표적 해외 한국 문화예술 소개 외국어 계간지. 매호 특정 주제를 심층 분석하는 특집 칼럼, 한국 예술 동향, 한국인의 생활양식, 음식, 문학 등 다채로운 내용을 게재. 웹진(www.koreana.or.kr)을 통해 한국어와 영어로 열람 및 구독 신청을 할 수 있으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종이책 구매 가능
이번 호는 최근 ‘흑백요리사’ 등 K-콘텐츠와 함께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한국의 파인 다이닝을 특집으로 다룬다. ▲국내 파인 다이닝의 성장 과정, ▲전통 한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셰프들의 도전, ▲조선 왕실 연회에서 찾은 한국 미식 문화의 역사적 뿌리, ▲세계 무대에서 한식 파인 다이닝의 지속 가능성까지 한국 미식 문화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입체적으로 조명한다.
호텔을 넘어 셰프의 시대로, 한국 파인 다이닝의 진화
특집 기사에서는 과거 호텔 중심이었던 고급 외식 문화가 셰프 중심의 미식 문화로 변화하는 과정을 살펴본다. 해외에서 경험을 쌓은 셰프들의 등장과 미슐랭 가이드 서울 발간을 계기로 국내 파인 다이닝이 성장한 배경을 알아보고, 한국 셰프들이 세계 미식 무대에서 존재감을 넓혀가는 흐름도 소개한다.
조선 왕실 연회에서 찾은 한국 파인 다이닝의 뿌리
이번 호는 한국 파인 다이닝의 역사적 기원에도 주목한다. 조선 왕실의 연회는 최상급 식재료와 전문 조리 조직, 코스 방식의 상차림 등 오늘날 파인 다이닝의 핵심 요소를 갖춘 문화였다. 특집에서는 이를 통해 한국 음식 문화가 오래전부터 고유한 미식 체계를 발전시켜 왔음을 확인하고, 서구와는 다른 한국적 파인 다이닝의 전통을 소개한다.
세계로 확장되는 한식 파인 다이닝의 미래
한식 연구자이자 미식 전문가인 최정윤 난로회 의장과의 인터뷰도 수록했다. 인터뷰에서는 한국의 발효 문화와 지역 식문화가 세계 미식계에서 주목받는 이유를 분석하고, 한식 파인 다이닝이 세계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과제와 방향을 짚는다. 아울러 차세대 셰프 양성과 지역 미식의 확장, 글로벌 미식 생태계 구축 방안도 함께 살펴본다.
이 밖에도 이번 호에는 서울시무용단의 ‘일무’, 한국 1세대 조각가 김윤신,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이 이끄는 생활체육 문화, 미국 코믹스 업계에서 활약하는 한국인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한국 문화예술 콘텐츠를 담았다.
KF 관계자는 “한국의 파인 다이닝은 음식을 넘어 한국의 역사와 철학, 창의성을 담아내는 문화 콘텐츠로 성장하고 있다”라며 “이번 「Koreana」 여름호가 전 세계 독자들에게 한식의 깊이와 동시대적 가치, 그리고 세계 속에서 확장되고 있는 한국 미식 문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여름호 표지 1부 별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