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 세계 한국어 교육자 통합연수 계기 해외 한국어 교수 제주 연수 실시
- KF 글로벌 e-스쿨 참여 해외대학 한국어 교수 29명 제주 초청
- 제주어‧제주문화 체험, 교육 성과 공유로 한국어‧한국학 교육 협력 확대
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송기도)는 <2026 세계 한국어 교육자 통합연수>를 계기로 방한한 해외 한국어 교수 29명을 대상으로 오는 7월 15일(수)부터 16일(목)까지 제주에서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026 세계 한국어 교육자 통합연수>는 문체부·교육부·외교부·재외동포청이 7월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공동 개최하는 행사로, 전 세계 한국어 교육자 550여 명이 참석한다. 참가자들은 교육 현장의 경험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세계 한국어 교육 공동체의 연대와 기관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한다. 통합연수 후에는 참여 기관별 심화 연수가 이어진다.
KF는 글로벌 e-스쿨 해외 한국어 교수들이 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한국 지역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제주 연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제주학연구센터에서 제주어와 제주문화에 관한 특강을 듣고, ▲서귀포에 위치한 KF 본부를 방문해 재단의 주요 한국어·한국학 지원 사업 설명을 듣는다. 이어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KF 글로벌 e-스쿨’ 활용 경험과 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온라인 기반 한국어·한국학 교육의 효과적인 운영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7월 16일에는 ▲제주해녀박물관을 방문해 해녀 문화와 지역 공동체의 가치를 체험한다.
KF 관계자는 "이번 제주 연수는 세계 한국어 교육자 통합연수에 참가한 해외 한국어 교수들이 교육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고, 제주어와 해녀문화 등 제주의 고유문화와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라며 "참가자들이 한국의 다양한 지역문화를 교육 현장에 접목하고, 세계 각국 한국어 교원 간 교류와 협력도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사업개요 및 재단 로고 이미지 각1부 별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