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 정상회담 후속 ‘한미 조선 협력 전략대화’ 워싱턴서 개최
- 미국 랜드연구소와 16일 워싱턴서 공동 개최…한미 조선 협력 로드맵 모색을 통한 한미동맹 강화
- 한미 정부·싱크탱크·산업계(HD현대·한화) 참여, 해양안보‧공급망 협력 논의
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송기도)와 미국 랜드연구소(RAND Corporation, 회장 제이슨 매서니(Jason Matheny))가 공동주최하는 <2026 한미 조선 협력 전략대화(KF-RAND Forum: Forging the Future of Allied Industrial Cooperation: ROK-U.S. Partnership in Shipbuilding and Maritime Innovation)>가 오는 7월 1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랜드연구소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략대화는 2025년 10월 한미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조선 분야 협력의 후속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양국이 직면한 전략적 과제를 점검하고 조선‧해양산업 협력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한미동맹을 한층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행사는 제이슨 매서니(Jason Matheny) 랜드연구소 회장의 개회사, 김용욱 KF 교류이사의 환영사, 아미 베라(Ami Bera) 미국 연방 하원의원의 기조연설로 시작된다. 이어 ▲동맹 기반 산업 협력의 미래(Forging the Future of Allied Industrial Cooperation: U.S.-ROK Partnership in Shipbuilding and Maritime Innovation)을 주제로 한 공개세션이 열린다. 이후 비공개 라운드테이블에서는 ▲해양 안보 강화를 위한 한미 협력(Advancing Maritime Security), ▲혁신과 경쟁력 제고를 위한 한미 협력(Driving Innovation and Competitiveness)을 주제로 양국 전문가들이 협력 과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한국 대표단으로는 김용욱 KF 교류이사를 비롯하여 신종계 서울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 명예교수, 박준수 한국국방연구원(KIDA) 책임연구원, 고병욱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연구위원 등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조선‧해양산업 협력 방안을 중심으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미국 대표단으로는 제이슨 매서니(Jason Matheny) 랜드연구소 회장, 오미연 랜드연구소 한국석좌를 비롯하여 미국 정부 관계자와 주요 싱크탱크 정책 전문가, 학계‧산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아울러, 산업 분야에서는 마이클 쿨터(Michael Coulter) 한화 글로벌 디펜스 대표이사 겸 최고경영자, 홍석환(Sek-Hwan (Andrew) Hong) HD현대 미국 법인장이 참석해 공급망 통합, 제조 기반 현대화, 국제 경쟁력 제고 등 다양한 의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김용욱 KF 교류이사는 "이번 전략대화가 한미 양국의 조선·해양산업 협력 과제와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양국 간 미래 협력 기반이 더욱 확대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사업개요 1부 및 참석자 사진 4부 별첨>